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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10

[오늘의 사건] ep. 11 무오사화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1번째 주제'로 '무오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 이야기하겠습니다. 무오사화 - 소개 '무호사화'는 '1498(연산군 4)년에 김일손 등 신진사류(=사림)들이 유지광을 중심으로 한 훈구파들에게 화를 입은 사건'입니다. - 날짜 무오사화는 '1498(연산군 4)년'에 일어났습니다. - 구성인물 무오사화는 '김일손 등의 사림파'와 '유지광을 중심으로한 훈구파'입니다. - 계기 무오사화의 계기는 '성종이 훈구파를 견하기 위해서 사림을 중앙에 등용을 한게 시작'입니다. 이때에 '길재의 학통을 이어받은 영남 사림파인 김종직이 중용'이 되었습니다. 중앙에 진출한 사림들이 '삼사를 장악'하고 '삼사를 이용해서 훈구파들을 견제'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 2021. 6. 7.
[오늘의 인물] ep. 10 재상의 나라를 꿈꾼 정도전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0번째 주제'로 '재상의 나라를 꿈꾼 정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정도전의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도전 - 업적 정도전은 '조선을 만든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조선의 문을 열고', '조선의 많은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행정 분야'에서는 '경복궁의 위치 및 이름을 제정'했습니다. '법 분야'에서는 ', 을 저술'했습니다. 위의 저서는 조선의 법전인 '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군사 분야'에서는 '국가의 병권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병서인 ', 를 지어 훈련에 활용'했습니다. '음악 분야'에서는 악사 ', 을 지어 조선 궁중 문학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분야'에서는 다음 왕인 '세자를 교육'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2021. 5. 17.
[오늘의 사건] ep. 10 계유정난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0번째 주제'로 '계유정난(2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계유정난 2편 - 소개 '계유정난'은 '1453년(단종 1년)에 수양대군(훗날 세조, 제7대 왕)이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사건'입니다. 2편은 계유정난의 '전개과정'과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전개과정 계유정난은 '1453년(단종 1년) 10월 10일'에 거사가 시작됩니다. 먼저 수양대군이 김종서의 집으로 찾아가서 '김종서의 살해 기도 및 아들(김승규)를 철퇴로 살해'합니다. 정변이 시작이 되고 '한성의 요충지를 장악'한 다음에 '경복궁에 수양대군이 입궁'을 합니다. 궁에서 수양대군이 단종을 접견을 하고 '김종서와 안평대군이 역모'를 시행했다고 '누명을 씨워서 전달'을 합니다. 그 후 .. 2021. 5. 6.
[오늘의 사건] ep. 8 대마도 정벌 안녕하세요.'오늘의 사건 8번째 주제'로'대마도 정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대마도 정벌 - 소개 '대마도 정벌'은 '왜구의 소굴인 대마도(현 쓰시마섬)를 정벌을 한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좁은 의미'로는 '조선 세종(제4대 왕) 때에이종무의 정벌'을 말합니다.'넓은 의미'로는 '고려 창왕(제33대 왕),조선 태종(제3대 왕) 때의 정벌'도 포함합니다.오늘의 세종의 정벌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시기 & 장소'1419년(세종 1년) 6월' 정벌대마도 정벌은 '1419년(세종 1년) 6월에대마도로 떠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정벌 장소는 '대마도(현 쓰시마섬)'입니다. - 구성조선의 대마도 정벌군은'이종무를 삼군 도체 절사'로 삼아서'출정'을 했습니다. 이종무 휘하로는 '9명의 절제사, 병선 .. 2021. 3. 2.
[오늘의 사건] ep. 7 왕자의 난(下)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7번째 주제로 '왕자의 난(下)'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왕자의 난 - 소개 '왕자의 난'은 '조선 건국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 이성계의 왕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난' 입니다. 下편은 2차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주축 '2차 왕자의 난'도 '1차 왕자의 난'과 같이 2세력이 권력을 두고 충돌을 했습니다. '정치 권력을 장악한 조선의 실세인 이방원(5남)'과 '공신에서 밀린 박포와 이방간(4남)'이 충돌을 했습니다. - 일시 2차 왕자의 난은 개성에서 1400년(정종 2년) 1월에 일어났습니다. - 이명 이 2차 왕자의 난은 다른 이름으로 '방간의 난', '박포의 난'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왕자의 난 배경&전개 - 배경 2차 왕자의 난은.. 2021. 2. 8.
[오늘의 인물] ep.6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6번째 주제로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생애 장영실 영전-출처. 제작작가 지산 박영길 화백 '장영실'은 '조선시대의 최고의 발명가'입니다. 장영실의 태어난 연도와 죽은 연도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습니다. 장영실은 본관은 아산현(현 충남 아산)이지만 태어난 곳은 동래현(현 부산광역시)이고 관노의 자식입니다. 장영실은 동래현에서 관노로 일을 했습니다. - 가족 관계 장영실은 특이한 가족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영실의 아버지는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중국의 소주나 항주 출신의 중국인으로 원나라에서 망명한 기술자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관노이지만 처음부터 관노의 신분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만 여말선초의 정치적 혼.. 2021. 2. 1.
[오늘의 사건] ep. 6 왕자의 난(上)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6번째 주제로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왕자의 난 - 소개 '왕자의 난'은 '조선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조선 1대 왕)의 왕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2차례의 난'을 이야기합니다. 오늘 上편은 '1차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 왕자의 난의 이명 1차 왕자의 난은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들은 '방원(태조)의 난', '무인정사의 난', '정도전의 난'입니다. - 주축 인물들 먼저 이방원을 중심으로한 '신의 왕후 한씨 소생의 왕자들'과 '조선 건국의 최대 공신인 정도전, 남은 그리고 세자 이방석과 세자의 형 이방번'이 힘의 구도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날짜 왕자의 난은 '1398년(태조 7년) 8월 25일'에 일어 났습니다.. 2021. 1. 25.
[CUSTOMIZE HISTORY] ep.1 조선의 대학교 성균관 이 카테고리는 댓글에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알려주는 글입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CUSTOMIZE HISTORY 첫 이야기로 '인도 카레 맛있쩡님'이 남겨주신 '성균관'입니다. ● 성균관 소개 성균관 명륜당 정면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성균관은 조선시대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설치한 국립대학격의 '유학교육기관'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금 존재하는 국립대(ex. 서울대, 전남대 등)들과 같은 위치입니다. - 역사 성균관의 역사를 보면 조선시대가 아니라 고려시대부터 출발했습니다. 성균관은 986년(고려 성종)에 태학으로 설립이 됩니다. 그 후 1298년(고려 충렬왕) 성균감으로 개칭, 1362년(고려 공민왕) 성균관으로 개칭이 됩니다. 이루 1398년(조선 태종.. 2021. 1. 17.
[오늘의 인물] ep.5 조선의 개혁가 조광조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5번째 시간으로 '조선의 개혁가 조광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생애 조광조(1482년~1519년)-출처. 철학사건 조광조는 '1482년 8월 23일(음력 8월 10일)'에 '경기도 용인현(현 경기도 용인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조광조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17세의 나이에 학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510년 29세의 나이로 진사시를 장원으로 급제를 해서 성균관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조광조는 성균관 시절부터 조정에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조광조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서 1515년에 천거를 받아서 정치전선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후 조광조는 여러가지 개혁을 시작하지만 '기묘사화'로 '사사'를 받아서 '1520년 1월 10일(1519년 12월 20일)'에 '전..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