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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 ep. 8 대마도 정벌

by EHAGuide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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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8번째 주제'

'대마도 정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대마도 정벌

 

- 소개

 

대마도 정벌 - 출처. 나무위키

 

'대마도 정벌''왜구의 소굴인
대마도(현 쓰시마섬)를
정벌을 한 일을
말하는 것'
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조선 세종(제4대 왕) 때에

이종무의 정벌'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고려 창왕(제33대 왕),

조선 태종(제3대 왕) 때의 정벌'도 포함합니다.

오늘의 세종의 정벌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시기 & 장소

'1419년(세종 1년) 6월' 정벌

대마도 정벌은 '1419년(세종 1년) 6월에

대마도로 떠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벌 장소는 '대마도(현 쓰시마섬)'입니다.

 

- 구성

조선의 대마도 정벌군은

'이종무를 삼군 도체 절사'로 삼아서

'출정'을 했습니다. 

이종무 휘하로는 '9명의 절제사, 병선 227척,

병사 1만 7000명'이 있었습니다.

 

전개

 

- 배경

조선의 대마도 정벌을 시작하기 전에

'조선과 대마도는 우호적인 관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대마도의 '사절단이 1398년(태조 7년)에

조선을 방문'을 합니다.

처음 방문한 이후에 매년 방문을 하면서

'조공을 바치고 그 대가로 식량'

받아서 갔습니다.

반복되는 사절단의 방문으로

'조선과 무역이 시작'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역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태종(제3대 왕)이 왜관을 설치'해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무역을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대마도의 기근'이 와서 식량이 떨어지자

무역을 하는 것이 아닌

'약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구들은 주로 '조선과 명나라의

해안을 약탈'을 했습니다.

 

- 전개

조선은 왜구들의 약탈이 심해지자

본거지인 '대마도 정벌을 계획'을 합니다.

조선의 원정군은 '거제도 부근에서

대마도로 출정'을 합니다.

조선 원정군의 선봉함대는

'대마도에 성공적으로 상륙'을 합니다.

그러자 왜구들을 산속으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조선군은 산으로 도망을 간 '왜구들을

추적하다가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조선군은 오래 주둔할 예정이었지만

태풍이 올 것을 대비해서

다시 조선으로 회군을 하게 됩니다.

그 후 '대마도 주의 복종 의사가 담긴

문서가 전달'이 되면서

'정벌이 마무리'가 됩니다.

 

영향

 

- 영향

대마도 정벌의 영향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정벌대장 이종무의 몰락'입니다.

개성 장군으로 복귀를 했지만

'의금부에서 정벌의 패전을 조사'해서

이유를 밝혔습니다.

패전에 이종무의 잘못이 있어서

'관직에서 박탈을 당하고 귀양'을 가게 됩니다.

그 후 이종무는 복직, 귀양, 복직을 반복하다가

'1425년(세종 7년)에 사망'을 합니다.

다른 1가지는 '계해 약조의 체결'입니다.

조선은 대마도 정벌 이후

'대마도와 다시 무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대마도에서 사신이 와서

'무역 재개를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1426년(세종 8년)에 조선은

대마도 사신의 의사를

받아들여서 무역을 재개'합니다.

이때 체결한 조약이 '계해 약조'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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