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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도7

[오늘의 단어] ep. 119 솔거노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9번째 주제'로 '솔거 노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솔거 노비 - 소개 '솔거 노비'는 '사노비의 한 형태'로 '소유주와 동거하거나 or 근처에 살면서 직접적인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비'입니다. 외거노비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솔거 노비는 '주인의 직영지를 경작'하거나 '주인의 멀리 떨어진 농장에 관리인으로 파견'을 갔습니다. 한마디로 주인과 함께 지내면서 온갖 잡일을 했습니다. '두 번째'로 외거노비와 다르게 '생계의 사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주인과 같이 살기 때문에 주인에 따라서 생활 모습이 결정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재산으로 취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 2022. 11. 26.
[오늘의 단어] ep. 118 외거노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8번째 주제'로 '외거노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외거노비 - 소개 '외거노비'는 '소속 관청이나 주인의 거주지에서 떨어져 지내며 각기 다른 형태로 신역을 부담한 노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고려시대 최하층 신분중에 하나'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외거노비는 노비인 신분이지만 '개인적인 가정이나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호적 뿐만 아니라 현 거주지의 별도의 호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신분은 노비'지만 '비교적 자유민 같은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전호로서 주인의 토지를 경작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토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토지도 경작해 경제력을 향상'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 2022. 11. 23.
[오늘의 단어] ep. 117 역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7번째 주제'로 '역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역리 - 소개 '역리'는 '고려시대 역참의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아전'입니다. (역참. 중앙과 지방 사이의 명령 전달, 관리의 사행 및 운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역리를 지역마다 다르게 불렀는데 '평안도는 관군, 황해도와 함경도는 참리, 기타 경기 및 하삼도 지역은 역리'라고 지칭했습니다. - 특징 '첫번째'로 역리의 일은 '군사 정보나 왕명을 운반, 사신의 왕래에 따른 영송과 접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리의 일은 '사무적 그리고 세분화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역리들은 '신분의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역리의 신분은 '대부분 양인의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역리들은 '비교적 쉽게 .. 2022. 10. 20.
[오늘의 단어] ep. 116 군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6번째 주제'로 '군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군반 - 소개 '군반'은 '고려시대에 경군의 군역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입니다. (경군. 고려시대의 중앙군) 한마디로 '직업군인으로 군역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군반의 기원'을 '삼국 통일 과정에 태조 왕권의 휘하에서 활약한 군사'들입니다. 삼국이 통일된 후에 '고려의 기본적인 군사력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군사들을 '전문적인 군사 집단으로 정착'시킨 것이 '시작'입니다. '두 번째'로 군반들은 '군역뿐만 아니라 토지도 세습'했습니다. 군반들도 '전시과를 통해 받은 토지들을 군역과 함께 세습'을 했습니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56 [.. 2022. 10. 13.
[오늘의 단어] ep. 115 향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5번째 주제'로 '향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향리 - 소개 '향리'는 '고려,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실무를 담당하였던 최하위 관리를 통합하여 일반적으로 지칭한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아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전. 관아 앞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 - 특징 '첫 번째'는 향리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존속'한 '관리의 직책'입니다. '두 번째'는 향리는 '지방 호족들이 고려가 건국되면서 지배 체제로 흡수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로 향리들은 '그 지방에 오래 거주해서 그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향리들이 '지방관을 보좌'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이용해서 '향리들이 수탈을 강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더 알고 싶.. 2022. 9. 27.
[오늘의 단어] ep. 114 남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4번째 주제'로 '남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남반 - 소개 '남반'은 '고려시대에 궁궐에서 숙직을 하면서 국왕을 시종 하며 왕의 명을 전달하는 일을 맡은 내료'입니다. - 특징 '첫번째'로 '남반의 기원'은 '중국 식의 과거제도가 채용된 고려 광종 때'이거나 '고려의 관제가 정비된 성종 때'로 '추정'을 합니다. '두 번째'로 '남반의 임명된 관료'는 '초기에는 공을 세워도 승진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고려 후대에는 '장군 혹은 고위 관료로 가끔씩 승진'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2022. 9. 22.
[오늘의 단어] ep. 34 신분제의 성립 안녕하세요.'오늘의 단어 34번째 주제'로'신분제의 성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신분제의 성립 - 소개'신분제'는 '봉건시대에 개인의 사회적 신분이 광범위하고 세습적으로 고정이 된 제도'입니다. - 특징신분제가 형성이 된 시기는 '청동기 시대'입니다.청동기 시대 때에는 부족들이 서로 전쟁을 벌였습니다.부족 간의 전쟁으로 인해서'부족이 서로 통합'이 되면'서열'이 만들어졌습니다.이때 발생한 서열이 '신분제도로 발전을 한 것'입니다.우리나라에도 신분제도가 있을 때 시대마다,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있었습니다.먼저 부여와 초기 고구려의 신분에는'가(대가) - 호민 - 하호(평민) - 노비(천민층)'으로 불렸습니다.삼국시대 때에 신분제도가'귀족 - 평민 - 천민'의 '신분제로 성립'이 되었습니다. 더 알.. 202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