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려시대49

[오늘의 단어] ep. 121 의창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21번째 주제'로 '의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의창 - 소개 '의창'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농민 구제를 위하여 각 지방에 설치한 창고'입니다. 의창의 용도는 '평시에 곡식을 창고에 저장'해두었다가 '흉년이 들었을 때 저장한 곡식으로 빈민을 구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의창은 고려의 수도인 '개경'에서 '986(성종 5)년' 등장했는데 기존의 흑창에 '미 1만석을 더하여 설치'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지방으로 확대가 되었는데 고려의 지방제도가 성립이 된 '고려 현종 때 완비'가 되었습니다. - 특징 '첫번째'로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2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번'은 '곡식을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진제'였고 '2번'은 '가을에 갚을 것을 전제로 나누어주는 진대와.. 2023. 1. 5.
[오늘의 단어] ep. 118 외거노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8번째 주제'로 '외거노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외거노비 - 소개 '외거노비'는 '소속 관청이나 주인의 거주지에서 떨어져 지내며 각기 다른 형태로 신역을 부담한 노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고려시대 최하층 신분중에 하나'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외거노비는 노비인 신분이지만 '개인적인 가정이나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호적 뿐만 아니라 현 거주지의 별도의 호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신분은 노비'지만 '비교적 자유민 같은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전호로서 주인의 토지를 경작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토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토지도 경작해 경제력을 향상'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 2022. 11. 23.
[오늘의 단어] ep. 117 역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7번째 주제'로 '역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역리 - 소개 '역리'는 '고려시대 역참의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아전'입니다. (역참. 중앙과 지방 사이의 명령 전달, 관리의 사행 및 운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역리를 지역마다 다르게 불렀는데 '평안도는 관군, 황해도와 함경도는 참리, 기타 경기 및 하삼도 지역은 역리'라고 지칭했습니다. - 특징 '첫번째'로 역리의 일은 '군사 정보나 왕명을 운반, 사신의 왕래에 따른 영송과 접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리의 일은 '사무적 그리고 세분화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역리들은 '신분의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역리의 신분은 '대부분 양인의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역리들은 '비교적 쉽게 .. 2022. 10. 20.
[오늘의 단어] ep. 116 군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6번째 주제'로 '군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군반 - 소개 '군반'은 '고려시대에 경군의 군역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입니다. (경군. 고려시대의 중앙군) 한마디로 '직업군인으로 군역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군반의 기원'을 '삼국 통일 과정에 태조 왕권의 휘하에서 활약한 군사'들입니다. 삼국이 통일된 후에 '고려의 기본적인 군사력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군사들을 '전문적인 군사 집단으로 정착'시킨 것이 '시작'입니다. '두 번째'로 군반들은 '군역뿐만 아니라 토지도 세습'했습니다. 군반들도 '전시과를 통해 받은 토지들을 군역과 함께 세습'을 했습니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56 [.. 2022. 10. 13.
[오늘의 단어] ep. 115 향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5번째 주제'로 '향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향리 - 소개 '향리'는 '고려,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실무를 담당하였던 최하위 관리를 통합하여 일반적으로 지칭한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아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전. 관아 앞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 - 특징 '첫 번째'는 향리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존속'한 '관리의 직책'입니다. '두 번째'는 향리는 '지방 호족들이 고려가 건국되면서 지배 체제로 흡수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로 향리들은 '그 지방에 오래 거주해서 그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향리들이 '지방관을 보좌'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이용해서 '향리들이 수탈을 강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더 알고 싶.. 2022. 9. 27.
[오늘의 단어] ep. 114 남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4번째 주제'로 '남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남반 - 소개 '남반'은 '고려시대에 궁궐에서 숙직을 하면서 국왕을 시종 하며 왕의 명을 전달하는 일을 맡은 내료'입니다. - 특징 '첫번째'로 '남반의 기원'은 '중국 식의 과거제도가 채용된 고려 광종 때'이거나 '고려의 관제가 정비된 성종 때'로 '추정'을 합니다. '두 번째'로 '남반의 임명된 관료'는 '초기에는 공을 세워도 승진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고려 후대에는 '장군 혹은 고위 관료로 가끔씩 승진'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2022. 9. 22.
[오늘의 단어] ep. 113 권문 세족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3번째 주제'로 '권문세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권문세족 - 소개 '권문세족'은 '고려시대의 고려인 문벌 귀족 가문'입니다. 그들은 '고려의 원 간섭기 이후 관료계를 장악한 세력'입니다. '1270~1388년' 사이의 '고려의 지배층'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많은 분들이 '권문세족 = 원에 붙어서 출세한 사람'으로 '인식'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문 세족 안에는 '1) 고려 전기부터 이어 내려온 문벌귀족' '2) 무신 정권기에 새로 성장한 가문' '3) 지방에서 세력을 키운 고려인 대지주 층'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권문세족들도 '문벌귀족처럼 음서를 이용해 권력을 세습'했습니다. '세 번째'로 조선을 건국하는 부분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신진사대부들과.. 2022. 9. 21.
[오늘의 단어] ep. 112 구분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2번째 주제'로 '구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구분전 - 소개 '구분전'은 '고려시대에 군인의 유족 및 퇴역 군인들에게 지급했던 토지'입니다. '지급받은 사람이 사망'하면 토지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구분전은 '1024(고려 현종 15)년'에 '자손이 없이 죽은 군인의 처에게 구분전을 급여하였다.'라는 '구절로 첫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1074(고려 문종 15)년'에 구분전의 '지급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구분전은 '13, 14세기'에 그 '지급대상이 더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양반들은 다 지급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로 구분전은 '군인전, 한인전, 양반 공음전 사이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 2022. 9. 20.
[오늘의 단어] ep. 111 군인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1번째 주제'로 '군인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군인전 - 소개 '군인전'은 '고려시대에 군인이 군역에 복무한 대가로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토지'입니다. 이 군인전은 '자손 및 친족에게 세습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토지뿐만 아니라 '군역도 세습'했습니다. 하지만 이 군인전을 세습받을 사람이 없으면 '토지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이 군인전은 '998(고려 목종 1)년'에 '개정 전시과에 처음으로 지급이 명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076(고려 문종 30)년'의 '전시과에서 내용이 변경'이 되었는데 전보다 '지급량이 증가'했습니다. 두 번째로 '군인전의 지급 대상'은 '이군육위의 군인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인전은 '정남 자손에게 세습'이 되었습니..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