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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49

[오늘의 단어] ep. 71 노비안검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71번째 주제'로 '노비 안검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노비 안검 법 - 소개 '노비 안검 법'은 '고려 초기 956(광종 7)년에 양인이었다가 노비가 된 사람을 양인으로 다시 돌아가게 만든 법'입니다. 노비 안검 법은 '호족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행'되었습니다. - 특징 노비안검법은 '상당수의 노비들의 신분을 찾아'주었습니다. 노비들의 수가 줄어들어서 '왕권을 강화'시키고 '국가재정을 확대'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비들이 양인으로 돌아가자 '호족들의 노비의 수가 줄고, 사병의 수가 줄고, 세력이 약화'되었습니다. 이루 고려 성종 때에 '다시 양인들을 노비로 신분을 바꾸는 노비 법인 노비환천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 2021. 6. 15.
[오늘의 인물] ep. 11 충의군 박위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1번째 주제'로 '충의군 박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충의군 박위 - 소개 '충의군 박위'는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고려 후기 제34대 왕 공양왕을 추대한 공신'입니다. - 이칭 박위는 '충의군, 충의백'이라는 이칭이 있었습니다. - 생애 박위의 '출생일은 미상'입니다. 사망일은 '1398(태조 7)년'으로 '제1차 왕자의 난 때 피살'됩니다. - 삶 박위의 첫 등장은 '우달치(왕을 호위하는 숙위병)'으로 '등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 '경상도에 여러 곳의 부사로 부임'을 합니다. 부임한 곳에서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는 공'을 새웁니다. '1388(우왕 14)년'에 '요동 정벌 때 이성계의 휘하로 출정'을 하지만 '위화도 회군에 동참'을 하고 '개성 .. 2021. 6. 14.
[오늘의 단어] ep. 70 훈요 10조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70번째 주제'로 '훈요 10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훈요 10조 - 소개 '훈요 10조'는 '고려 태조 왕건이 942년 유언으로 남긴 문서'입니다. 즉 '후대 고려왕들의 치국의 근본이 되는 문서'입니다. - 특징 훈요 10조에는 '1조 ~ 10조'까지 '10개의 조항이 존재'합니다. 10개의 조항의 주요 내용들은 먼저 '불교 행사인 팔관회와 연등회를 장려'하라는 내용입니다. 다음 내용은 '서경을 중시'하라는 '풍수지리적'인 내용입니다. 그리고 훈요 10조는 '불교 + 토속 신앙 + 풍수지리 + 도참사상'이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위의 사상들이 반영된 이유는 '태조가 실생활에서 얻은 경험들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2021. 6. 13.
[오늘의 단어] ep. 68 사심관 제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68번째 주제'로 '사심관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심관 제도 - 소개 '사심관 제도'는 '고려시대에 지방에 연고가 있는 고관에게 자기 고장을 다스리도록 임명한 특수 관직'입니다. 사심관 제도의 시작은 '935(고려, 태조 18)년'에 '신라 경순왕이 항복'을 하자 '그를 경주(경상도) 사심관으로 임명'한 것이 '이 제도의 시작'입니다. - 특징 사심관 제도는 '왕권 강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그 지역의 사심관도 처벌'을 받는 '연대책임'이 있습니다. 연대책임으로 '지방 새력을 약화'시켰습니다. 사심관 제도는 '기인 제도와 함께 지방관을 파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중앙정부가 지방을 통제하는 중요 수단'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