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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8

[오늘의 사건] ep. 18 을사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8번째 주제'로 '을사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에서부터 의의까지'입니다. 을사사화 2편 - 전개 '을사사화의 시작'은 '명종이 11살의 나이로 즉위'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즉위 날짜. '1545. 07. 06') 명종이 11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시행'합니다. 이때 '소윤의 주요 인물'들이 '대윤 일파를 탄핵'합니다. 소윤의 인물들은 '대윤 일당들이 역모를 꾀했다.'라는 내용의 죄목을 가지고 '대윤 일파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대윤 일파들이 역모로 몰려서 '처형 및 유배'를 당합니다. 하루아침에 대윤 일파들이 몰락한 것입니다. - 의의 첫번째로 을사사화는 '표면적으로는윤씨 외척 일가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2022. 9. 14.
[오늘의 사건] ep. 17 을사사화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7번째 주제'로 '을사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입니다. 을사사화 1편 - 전개 '을사사화'는 '1545(명종 1년)년'경에 '윤원형 일파의 소윤'이 '윤임 일파의 대윤'을 '정치적으로 숙청하면서 사림들이 크게 화를 입은 사건'입니다. - 날짜 을사사화는 '1545(명종 즉위년)년 8월경'에 일어났습니다. - 관련 인물 을사사화에는 '대윤의 수장인 윤임'과 '소윤의 수장인 윤원형', 그리고 '명종의 어머니인 문정왕후'입니다. - 계기 중종이 사망을 하고 인종가 즉위를 하게 됩니다. 이때 인종이 즉위하자 '대윤(윤임)측이 정권을 장악'합니다. 하지만 중종의 뒤를 이어서 즉위한 인종이 '건강이 너무 안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인종은 즉위.. 2022. 9. 3.
[오늘의 사건] EP. 16 기묘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6번째 주제'로 '기묘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부터 의의까지'입니다. 기묘사화 - 전개 기묘사화는 '신진사류의 세력이 확대'되어 가자 이에 '훈구파들이 위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훈구파들은 홍경주의 딸이 중종의 후궁인 것을 이용해 궁중 동산의 나무 잎에 꿀로 '주초위왕'이라는 4글자를 기록해 벌레가 먹어 글자가 나타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글자가 나타난 나뭇잎을 중종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중종은 이 나뭇잎을 보고 '조광조 등을 비롯한 기묘사림의 주요 인물들을 체포'했습니다. 이후 '조광조는 능조로 귀양 가서 한 달 만에 사사'되었고, 다른 인물인 '김정, 기준, 한충, 김식 등은 귀양 갔다가 사형'당합니다. - 의의 기묘사화는 '훈구파와 신진사류간의 반.. 2022. 1. 28.
[오늘의 사건] ep. 15 기묘사화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5번째 주제'로 '기묘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입니다. 소개 - 소개 '기묘사화'는 '1519(중종 14)년 11월'에 '조광조, 김정, 김식 등의 신진 사류가 남곤, 심경, 홍경주 등의 훈구 재상들에게 화를 입은 사건'입니다. - 날짜 기묘사화는 '1519(중종 14)년 11월'입니다 - 관련 인물 기묘사화에 중심인물들은 '조광조, 남곤, 심정, 홍경주'입니다. - 계기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을 폐하고 중종이 즉위'하면서 '연산군의 악정 개혁과 유교적 질서 회복'을 위해 '신진 사류들을 등용'했습니다. 이때 '조광조 등의 신진 사류들이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조광조'는 '1515(중종 10)년'에 '성균관 유생 200인의 추천으로 등.. 2021. 11. 6.
[오늘의 사건] ep. 14 갑자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4번째 주제'로 '갑자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부터 영향까지'입니다. 갑자사화 2편 - 전개 갑자사화는 '1504(연산군 10)년 3월 20일 밤'에 연산군이 아버지 성종의 후궁인 '귀인 정 씨와 귀인 엄 씨'를 '창경궁으로 끌고 오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성종의 후궁들이 끌려온 이유는 '폐비 윤 씨를 모함했다'입니다. 연산군은 그 귀인들을 창경궁에서 몽둥이질을 했습니다. 이때 귀인들의 자식들이자 이복동생들인 '이황과 이봉'에게도 매질을 시켰습니자. '매질이 계속되어서 귀인들은 그날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이후 연산군은 계모인 '자순 대비의 침소에 가서 횡포'를 부렸습니다. 이때 '왕비 신 씨가 나와서 말리자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연산군은 .. 2021. 10. 24.
[오늘의 사건] ep. 13 갑자사화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3번째 주제'로 '갑자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입니다. 갑자사화 - 소개 '갑자사화'는 '1504(갑자, 연산 10)년'에 '연산군의 친 어머니인 폐비 윤 씨의 복위 문제에 얽혀서 일어난 사화'입니다. (사화. 조선시대에 조신 및 선비들이 반대파에게 몰려 화를 입은 사건) - 날짜 날짜는 '1504(갑자, 연산 10)년'입니다. - 구성인물 갑자사화에 중점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그 당시의 왕인 연산군'입니다. -계기 갑자사화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연산군이 폐비 윤 씨의 죽음을 알고 흑화해 관련자들을 죽였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은 '연산군은 폐비 윤 씨의 죽음을 즉위 초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 2021. 10. 12.
[오늘의 사건] ep. 12 무오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2번째 주제'로 '무오사화 2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부터 영향'까지입니다. 무오사화 2편 - 전개 무오사화의 흐름은 먼저 '1498년'에 '성종 실록 편찬부터 시작'됩니다. 실록에 사용할 '사초'에 '김종직의 조의제문과 훈구파 이극돈의 불미스러운 일이 기록'되었습니다. 이 사초가 기록된 것이 '무오사화의 실질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후 '1498년 7월 11일'에 '연산군이 사초의 내용을 확인'하고 '격노'를 하게 됩니다. 그다음 날인 '7월 12일'에 연산군이 '김일손과 허반의 체포를 명'하고 이후에 '직접 국문으로 지도'를 합니다. 연산군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김일손 등을 심문'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을 '김종직의 교사로 결론.. 2021. 8. 16.
[오늘의 사건] ep. 11 무오사화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1번째 주제'로 '무오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 이야기하겠습니다. 무오사화 - 소개 '무호사화'는 '1498(연산군 4)년에 김일손 등 신진사류(=사림)들이 유지광을 중심으로 한 훈구파들에게 화를 입은 사건'입니다. - 날짜 무오사화는 '1498(연산군 4)년'에 일어났습니다. - 구성인물 무오사화는 '김일손 등의 사림파'와 '유지광을 중심으로한 훈구파'입니다. - 계기 무오사화의 계기는 '성종이 훈구파를 견하기 위해서 사림을 중앙에 등용을 한게 시작'입니다. 이때에 '길재의 학통을 이어받은 영남 사림파인 김종직이 중용'이 되었습니다. 중앙에 진출한 사림들이 '삼사를 장악'하고 '삼사를 이용해서 훈구파들을 견제'했습니다. 날이 갈 수록 ..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