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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 ep. 14 갑자사화 2편

by EHAGuide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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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4번째 주제'

'갑자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부터 영향까지'입니다.

 

 

갑자사화 2편

 

- 전개

갑자사화는

'1504(연산군 10)년 3월 20일 밤'

연산군이 아버지 성종의 후궁인

'귀인 정 씨와 귀인 엄 씨'

'창경궁으로 끌고 오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성종의 후궁들이 끌려온 이유는

'폐비 윤 씨를 모함했다'입니다.

연산군은 그 귀인들을

창경궁에서 몽둥이질을 했습니다.

이때 귀인들의 자식들이자

이복동생들인 '이황과 이봉'에게도

매질을 시켰습니자.

'매질이 계속되어서 귀인들은

그날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이후 연산군은

계모인 '자순 대비의 침소에 가서

횡포'를 부렸습니다.

이때 '왕비 신 씨가 나와서 말리자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연산군은 자리를 이동하면서

이복형제들을 끌고

대왕대비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해서 '인수 대비에게 횡포'를 부립니다.

이때 충격 때문인지 

'인수대비는 1달 후에 사망'합니다.

연산군은 이후에

'폐비에게 사약을 전달한 이세좌,

폐비에 동의한 윤필상에게

자살을 명'을 합니다.

관련자 중에 사망한

'한명회, 정창손 등은 부관참시,

한치영에게는 부관 능지'를 명합니다.

갑자사화에서는 대부분의 사림들

즉, '김종직의 제자들이 화를 입었습니다.'

화를 입은 사람들을 주로

'죽고, 재산이 몰수되고,

가족들도 처벌받았습니다.'

 

- 영향

갑자사화의 결과

'궁중 세력이 힘을 가지게 되고,

신진 사류 세력들은 몰락'했습니다.

유학의 '대학자들이 죽거나 부관참시' 되어

조선의 유학자 수가 감소해

'유교적 왕도 정치가 침체'되었습니다.

갑자사화 이후에 '연산군의 폭정이 증가'

결국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의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35

 

[오늘의 사건] ep. 13 갑자사화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3번째 주제'로 '갑자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입니다. 갑자사화 - 소개 '갑자사화'는 '1504(갑자, 연산 10)년'에 '연산군의 친 어머

chlwlsrl30332.tistory.com

★★↑↑ 갑자사화 1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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