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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 ep. 13 갑자사화 1편

by EHAGuide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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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3번째 주제'

'갑자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편은 '소개부터 계기까지'입니다.

 

 

갑자사화

 

- 소개

'갑자사화''1504(갑자, 연산 10)년'

'연산군의 친 어머니인 폐비 윤 씨의

복위 문제에 얽혀서

일어난 사화'입니다.

사대 사화 - 출처. 두산백과

(사화. 조선시대에 조신 및 선비들이

반대파에게 몰려 화를 입은 사건)

 

- 날짜

날짜는 '1504(갑자, 연산 10)년'입니다.

 

- 구성인물

갑자사화에 중점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그 당시의 왕인 연산군'입니다.

 

-계기

갑자사화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연산군이 폐비 윤 씨의 죽음을 알고

흑화해 관련자들을 죽였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은 '연산군은 폐비 윤 씨의 죽음을

즉위 초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는지에

의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그 계기는 바로 '이세좌, 홍달귀 사건'입니다.

'이세좌 사건''예조판서인 이세좌가

양로연 자리에서 실수로 왕이 하사한 술을

왕의 어의에 엎질러버린 사건'입니다.

이세좌는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연산군은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이세좌를 유배 보냈다가 풀어줍니다.'

'홍달귀 사건''연산군이 홍달귀의 손녀를

후궁으로 삼기 위해서 입궐을 명했지만

명이 시행되지 않은 사건'입니다.

홍달귀는 연산군에게 '손녀가 병 때문에

입궐을 못했다'라고 말을 했지만

연산군은 '자신을 무시한 처사라고

진노'를 했습니다.

이후 홍달귀가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마무리가 되는 사건입니다.

일련의 두 사건이 지나가면서

'연산군이 본격적을 폭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 폭주의 끝이 '갑자사화'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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