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 ep. 18 을사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8번째 주제'로
'을사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에서부터 의의까지'입니다.

을사사화 2편

- 전개
'을사사화의 시작'은
'명종이 11살의 나이로 즉위'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즉위 날짜. '1545. 07. 06')
명종이 11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시행'합니다.
이때 '소윤의 주요 인물'들이
'대윤 일파를 탄핵'합니다.
소윤의 인물들은
'대윤 일당들이 역모를 꾀했다.'라는
내용의 죄목을 가지고
'대윤 일파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대윤 일파들이 역모로 몰려서
'처형 및 유배'를 당합니다.
하루아침에 대윤 일파들이
몰락한 것입니다.

- 의의
첫번째로 을사사화는
'표면적으로는윤씨 외척 일가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림파에 대한
훈구파의 공격'입니다.
두 번째로 '1498(연산군 4)년' 이후
50년간 '관료간의 대립이 표면화되어 나타난
마지막 대규모 옥사'입니다.

사화 계통도

세 번째로 이 사화를 포함해 '4차례의 사화'로
'사림이 큰 피해를 입고,
정치적인 세력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사림들은 '서원과 향약'을 통해서
'선조 때에 중앙 정권을 장악'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로
'사화를 통해 생겨난 당파'들의 분파를 토대로
'붕당을 형성'했다는 점입니다.

을사사화의 의의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58

[오늘의 사건] ep. 17 을사사화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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