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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21번째 주제'로
'의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의창
- 소개
'의창'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농민 구제를 위하여
각 지방에 설치한 창고'입니다.
의창의 용도는
'평시에 곡식을 창고에 저장'해두었다가
'흉년이 들었을 때 저장한 곡식으로
빈민을 구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의창은 고려의 수도인 '개경'에서
'986(성종 5)년' 등장했는데
기존의 흑창에 '미 1만석을 더하여 설치'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지방으로 확대가 되었는데
고려의 지방제도가 성립이 된
'고려 현종 때 완비'가 되었습니다.
- 특징
'첫번째'로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2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번'은 '곡식을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진제'였고
'2번'은 '가을에 갚을 것을 전제로 나누어주는
진대와 환자'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의창은
'처음에는 순수하게 구호기관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자를 붙여서 받는
대여기관'이 되었습니다.
고려시대에 '관리들이 백성들을 수탈하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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