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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121 의창

by EHAGuide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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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21번째 주제'
'의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의창


- 소개
'의창''고려와 조선시대에 농민 구제를 위하여
각 지방에 설치한 창고'
입니다.
의창의 용도는
'평시에 곡식을 창고에 저장'해두었다가
'흉년이 들었을 때 저장한 곡식으로
빈민을 구하는 것'
입니다.
처음으로 의창은 고려의 수도인 '개경'에서
'986(성종 5)년' 등장했는데
기존의 흑창에 '미 1만석을 더하여 설치'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지방으로 확대가 되었는데
고려의 지방제도가 성립이 된
'고려 현종 때 완비'가 되었습니다.

- 특징
'첫번째'로 빈민을 구제하는 것이
'2가지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번''곡식을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진제'였고
'2번''가을에 갚을 것을 전제로 나누어주는
진대와 환자'
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의창은
'처음에는 순수하게 구호기관의 역할'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자를 붙여서 받는
대여기관'
이 되었습니다.
고려시대에 '관리들이 백성들을 수탈하는
도구가 된 것'
입니다.

정리노트 1
정리노트 2
정리노트 3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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