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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 ep. 7 왕자의 난(下)

by EHAGuide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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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7번째 주제로
'왕자의 난(下)'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왕자의 난

- 소개
'왕자의 난'은 '조선 건국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 이성계의 왕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난' 입니다.
下편은 2차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주축
'2차 왕자의 난'도 '1차 왕자의 난'과 같이
2세력이 권력을 두고 충돌을 했습니다.
'정치 권력을 장악한 조선의 실세인 이방원(5남)'과 '공신에서 밀린 박포와 이방간(4남)'이 충돌을 했습니다.

- 일시
2차 왕자의 난은 개성에서
1400년(정종 2년) 1월에 일어났습니다.

- 이명
이 2차 왕자의 난은 다른 이름으로
'방간의 난', '박포의 난'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왕자의 난 배경&전개

- 배경
2차 왕자의 난은 1차 왕자의 난이 끝나고
공신들을 정하는 자리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1차 왕자의 난에서 '박포'가 자신이' 1등 공신'이 아닌
'2등 공신'으로 밀리자
자신의 공에 대한 댓가가 적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방원이 이러 박포를 귀양을 보내버립니다.
그러자 박포는 이방원에게 등을 돌리고
자신의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을 합니다.
박포는 대권에 도전 야욕이 있는 이방간과 손을 잡고, 방간에게 군사를 일으키도록 동조를 합니다.

- 전개
이방간이 박포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군사를 일으킴니다.
개성에서 이방원의 군사와 이방간의 군사가
전투를 버리게 됩니다.
이때 이방간은 정종과 태조를 찾아가서
자신이 군사를 일으킨 이유를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정종과 태조는 이런 방간에게
군사를 해산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방간은 전의를 상실하고
수적 열세로 이방원에게 진압을 당합니다.

이후
- 이후
왕자의 난이 진압이 되자 반란군의 주모자들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먼저 박포는 귀양을 갔다가 처형을 당합니다.
그리고 방간은 역모의 죄가 있었지만
귀양을 가는것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방원은 반란을 진압을 했기 때문에
조선 조정 내에서 입지가 더욱 더 올라가게 됩니다.
이후 정종이 1400년(정종 2년) 11월에
이방원에게 왕위를 양도를 합니다.
그래서 이방원은 태종(조선 3대 왕)으로 즉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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