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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사건18

[오늘의 사건] ep. 9 계유정난 1편 안녕하세요.'오늘의 사건 9번째 주제'로'계유정난'에 대해서이야기를 하겠습니다.계유정난은 2편에 걸쳐서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계유정난 - 소개'계유정난'은 '1453(단종 1년)년에 수양대군(훗날 세조, 제 7대 왕)이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사건'입니다. - 날짜'1453년(단종 1년) 계유년''1453년 계유년에 일어났기 때문'에'계유정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구성 인물난을 계획한 인물들은'수양대군(세종의 적 2남), 임영대군(세종의 적 4남), 영응대군(세종의 적 8남), 안맹담(수양대군의 자형), 신빈김씨 소생의 세종의 서자들'입니다. - 계기계유정난은 '권력의 공백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젊은 나이에 문종이 죽고',어린 왕을 보호할 '왕대비도 없었습니다.'그러니 '수렴.. 2021. 3. 29.
[오늘의 사건] ep. 8 대마도 정벌 안녕하세요.'오늘의 사건 8번째 주제'로'대마도 정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대마도 정벌 - 소개 '대마도 정벌'은 '왜구의 소굴인 대마도(현 쓰시마섬)를 정벌을 한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좁은 의미'로는 '조선 세종(제4대 왕) 때에이종무의 정벌'을 말합니다.'넓은 의미'로는 '고려 창왕(제33대 왕),조선 태종(제3대 왕) 때의 정벌'도 포함합니다.오늘의 세종의 정벌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시기 & 장소'1419년(세종 1년) 6월' 정벌대마도 정벌은 '1419년(세종 1년) 6월에대마도로 떠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정벌 장소는 '대마도(현 쓰시마섬)'입니다. - 구성조선의 대마도 정벌군은'이종무를 삼군 도체 절사'로 삼아서'출정'을 했습니다. 이종무 휘하로는 '9명의 절제사, 병선 .. 2021. 3. 2.
[오늘의 사건] ep. 7 왕자의 난(下)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7번째 주제로 '왕자의 난(下)'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왕자의 난 - 소개 '왕자의 난'은 '조선 건국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 이성계의 왕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난' 입니다. 下편은 2차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주축 '2차 왕자의 난'도 '1차 왕자의 난'과 같이 2세력이 권력을 두고 충돌을 했습니다. '정치 권력을 장악한 조선의 실세인 이방원(5남)'과 '공신에서 밀린 박포와 이방간(4남)'이 충돌을 했습니다. - 일시 2차 왕자의 난은 개성에서 1400년(정종 2년) 1월에 일어났습니다. - 이명 이 2차 왕자의 난은 다른 이름으로 '방간의 난', '박포의 난'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왕자의 난 배경&전개 - 배경 2차 왕자의 난은.. 2021. 2. 8.
[오늘의 사건] ep. 6 왕자의 난(上)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6번째 주제로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왕자의 난 - 소개 '왕자의 난'은 '조선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조선 1대 왕)의 왕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2차례의 난'을 이야기합니다. 오늘 上편은 '1차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 왕자의 난의 이명 1차 왕자의 난은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들은 '방원(태조)의 난', '무인정사의 난', '정도전의 난'입니다. - 주축 인물들 먼저 이방원을 중심으로한 '신의 왕후 한씨 소생의 왕자들'과 '조선 건국의 최대 공신인 정도전, 남은 그리고 세자 이방석과 세자의 형 이방번'이 힘의 구도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날짜 왕자의 난은 '1398년(태조 7년) 8월 25일'에 일어 났습니다.. 2021. 1. 25.
[오늘의 사건] ep.5 조선이 건국 된 날(이성계의 역성혁명)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5번째 주제로 '조선이 건국 된 날(이성계의 역성혁명)' 입니다. 조선어기-출처. 위키백과 조선은 '1392년 8월 5일(음력 1392년 7월 17일)'에 개성의 '수창궁'에서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에게 왕의 자리를 '선양 형식'으로 받아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 했습니다. 태조 이성계 어진(1335년~1408년)-출처. 인물한국사 고려는 14세기에 들어서 나라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원나라를 등에 업은 세력인 '권문세족'들이 있었습니다. 권문세족들은 강한 권력을 가지고 조정에서 군림을 했고, 그 결과 고려의 왕권이 약해졌습니다. 대토지를 소유한 부호였기 때문에 농민들을 수탈했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이민족(여진족,홍건적, 왜구)'들의 잦은 침입으로 .. 2021. 1. 4.
[오늘의 사건] ep.4 고려의 충신이 선죽교에서 살해된 날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4번째 주제로 '고려의 충신이 선죽교에서 살해된 날' 입니다. 개성시 선죽교-출처. 두산백과 선죽교는 고려의 수도 개성에 있는 돌다리입니다. 위치는 '개성 특별시 선죽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선죽교 위에서 살해를 당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은 '정몽주'입니다. 정몽주-출처. 나무위키 정몽주는 고려말 학자이 관리입니다. 정몽주도 이성계를 지지하는 신진사대부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을 건국 하지 말고 고려를 고쳐서 개혁을 하고자하는 '온건파 신진사대부'였습니다. 하지만 반대 세력인 '급진파 신진사대부'들은 고려를 없애고 새로운 나라 조선을 건국하고 개혁을 하고자 했습니다. 이때 이방원(훗날 태조)이 정몽주를 회유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회유가 되지는 않.. 2021. 1. 2.
[오늘의 사건] ep.3 여말선초의 토지제도 과전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3번째 주제로 토지제도인 '과전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과전법(농지 사진)-출처. 두산백과 '과전법'은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을 장악한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들이 주도해서 시행한 토지제도입니다. 과전법은 1391년(공양왕 3년)에 시행이 되었습니다. 이 과전법은 조선 초기의 양반 관료사회의 경제적인 기반이 된 제도입니다. 전시과에는 여러가지 조항이 있습니다. 먼저, 토지가 '전직관리'와 '현직관리'에게 토지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급이 되는 토지는 '경기 지역의 토지'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습이 되는 토지는 아니지만 일부 토지는 관리가 사망후에 가족들에게 지급이 되었습니다('수신전', '휼양전'). 토지제도에서 관리에게 토지가 지급이 된 것은 그 토지.. 2020. 12. 31.
[오늘의 사건] ep2. 이성계가 말을 돌린 위화도 회군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2번째 주제로 '위화도 회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화도 회군-출처. 두산백과 위화도 회군은 1388년 음력 5월 22일 ~ 6월 3일에 이루어 지게 됩니다. 위의 날짜가 여러 날인 이유는 위화도 회군 시점부터 이성계가 군사를 돌려서 개경을 점령하는 시점까지의 시간입니다. 이때 고려의 상황은 명나라가 원나라의 영토를 고려에거 요구를 하자 조정에서 '싸우자'와 '싸우지 말자'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최영 장군-출처. 나무위키 최영 장군은 고려의 조정에서 강하게 요동을 공격하자고 주장을 했습니다. 최영 장군은 명의 요동을 정벌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습니다. 태조 어진-출처. 인물 한국사 하지만 이성계는 최영의 반대편에 서서 요동 정벌을 강하게 반대 했습니다. 이성계는 .. 2020. 12. 29.
[오늘의 사건] ep1. 한글이 반포 된 날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에서 처음으로 다룰 내용은 '한글이 반포된 날' 입니다. 훈민정음 용자례 -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글은 1446년 9월초(음력) 즉 세종 28년에 반포가 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한자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어려워서 피해를 보자 직접 글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세종대왕(재위 1418~1450)-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세종대왕께서는 '백성을 가르치는 소리'라는 의미의 '훈민정음'이라고 반포를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한글이 한글이라고 불린 것은 아니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이 사용 하는 글'이라고 해서 '언문', 구한 말에는 '나라 글'이라고 해서 '국문', 일제 강점기때 비로서 '한글'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주시경(1876~1914)-출처. 한글글꼴용어사전 '..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