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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14 관리들의 등급 관등제

by EHAGuide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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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4번째 주제로
'관리들의 등급 관등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관등제

- 소개
'관등제'는 '국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리나
국가의 벼슬의 등급을 규정짓는 제도'입니다.
예시로는 현재있는 '공무원 제도의
급'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관등제를 정하는 주체는
나라를 다스리는 '왕'입니다.

- 특징
관등제를 정하는 이유는 왕이 관리의 등급을 정해서
나라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력 집단을
왕 아래에 하나로 모아두기 위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왕이 직접 관리들의 상하 관계를 만들어
왕권을 강화해 중앙 집권 체제를
견고하게 만듭니다.
삼국시대의 각 나라별의 관등제는
'고구려의 10여관등(소수림왕)',
'백제의 16관등(고이왕)',
'신라의 17관등(법흥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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