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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16 신라의 삼국 통일

by EHAGuide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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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6번째 주제'
'신라의 삼국 통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삼국 통일

- 소개
'삼국 통일'
'신라가 고구려, 백제와 함께한

삼국 시대를 끝내고

하나의 단일 국가를 이룬 것'

이야기를 합니다.

시기상으로 신라의 삼국 통일을 나열을 해 보면

먼저 '나.당 연합이 구성'이 되고,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을 해서 멸망(660년)'

시킴니다.

백제를 멸망을 시킨 나.당 연합군은

한반도 북쪽에 위치한 나라인

'고구려를 공격을 해서 멸망(668년)'을 시킴니다.

이후 당나라가 한반도의 완전 지배의 욕구를

들어내면서 '평양에 안동 도호부',

'공주에 웅진 도독부', '경주에 계림 도호부'

설치를 합니다.

이후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이

'나 당 전쟁'이 발발을 하게 됩니다.

나 당 전쟁 전개도 - 출처. 두산백과 

나 당 전쟁에서 주요 전투는

'매소성(경기도 영천군) 전투',

'기벌포(충청남도 서천군) 전투' 입니다.

이 나 당 전쟁에서 승리한 신라는

당나라 군을 몰아내고

'삼국의 통일(676년)'을 이루게됩니다.

 

- 의의와 한계

신라의 삼국 통일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중요한 부분은

'통일로 인한 삼국의 동질성 형성',

'민족 문화의 발달의 토대마련',

그리고 '당을 몰아낸 민족의 자주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당을 이용한 삼국의 통일(외세 이용)',

'삼국의 영토 축소(대동강~원산강 이남의 영토,

고구려 영토 축소)'가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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