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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119

[오늘의 단어] ep. 112 구분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2번째 주제'로 '구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구분전 - 소개 '구분전'은 '고려시대에 군인의 유족 및 퇴역 군인들에게 지급했던 토지'입니다. '지급받은 사람이 사망'하면 토지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구분전은 '1024(고려 현종 15)년'에 '자손이 없이 죽은 군인의 처에게 구분전을 급여하였다.'라는 '구절로 첫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1074(고려 문종 15)년'에 구분전의 '지급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구분전은 '13, 14세기'에 그 '지급대상이 더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양반들은 다 지급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로 구분전은 '군인전, 한인전, 양반 공음전 사이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 2022. 9. 20.
[오늘의 단어] ep. 111 군인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1번째 주제'로 '군인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군인전 - 소개 '군인전'은 '고려시대에 군인이 군역에 복무한 대가로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토지'입니다. 이 군인전은 '자손 및 친족에게 세습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토지뿐만 아니라 '군역도 세습'했습니다. 하지만 이 군인전을 세습받을 사람이 없으면 '토지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이 군인전은 '998(고려 목종 1)년'에 '개정 전시과에 처음으로 지급이 명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076(고려 문종 30)년'의 '전시과에서 내용이 변경'이 되었는데 전보다 '지급량이 증가'했습니다. 두 번째로 '군인전의 지급 대상'은 '이군육위의 군인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인전은 '정남 자손에게 세습'이 되었습니.. 2022. 9. 19.
[오늘의 단어] ep. 110 한인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0번째 주제'로 '한인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한인전 - 소개 '한인전'은 '고려시대에 정 6품 이하의 관리의 자제 중 관직에 오르지 못한 자에게 지급한 토지'입니다. 한마디로 '한인에게 지급한 토지'였기 때문에 '한인전'입니다. 이 한인전은 '관인 신분의 세습'을 위해서 지급이 되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한인전은 '1076(고려 순종 30)년'에 '경정 전시과에 명시'가 되었습니다. 지급기준은 '17결'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한인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2가지의 가설'이 있었습니다. '1번 가설'은 '일반 농민과 구분되는 직업적 무인으로서 유사시에 정규군으로 징발되는 존재들이라는 것'과 '2번 가설'은 '6품 이하 관리.. 2022. 9. 18.
[오늘의 단어] ep. 109 공음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8번째 주제'로 '공음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음전 - 소개 '공음전'은 '고려시대의 토지제도'로 '5품 이상의 관리에게 지급한 토지'입니다. 토지제도인 전시과 이외에 '특별하게 국가에서 지급한 토지'입니다. 그리고 이 토지제도는 '세습이 가능한 토지 제도'입니다. - 특징 공음전은 음서와 함께 '고려의 귀족 사회의 특징'을 보여주는 제도입니다. 공음전은 '1049(고려 문종 3년)년'에 '제도적으로 완비'가 되었지만 그 기원은 '977(고려 경종 2년)년'에 지급한 '훈전이 기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음전은 계급별로 차등지급이 되었습니다. 지휘 전지 지급 량 시지 지급 량 1품 25결 15결 2품 20결 12결 3품 20결 10결 4품 17결 8결 5품 1.. 2022. 9. 13.
[오늘의 단어] ep. 108 전시과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8번째 주제'로 '전시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시과 - 소개 '전시과'는 '고려시대에 관리, 공신, 관청, 기타 신분 등에 지급하던 종합적인 토지제도'입니다. 국가의 공무에 봉사하는 사회 계층에 대하여 '녹봉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세금을 수취할 수 있는 '수조권을 지급한 제도'입니다. - 특징 고려시대에 정부에서 '문, 무 관리들에게 지급한 토지 제도'입니다. 관리들은 전시과로 지급을 받은 토지에서 '국가를 대신해서 세금을 수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과는 '2가지의 토지'인 '전지'와 '시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지는 '곡물을 수취할 수 있는 토지'이고, 시지는 '땔감을 얻을 수 있는 토지'입니다. 고려시대에 전시과는 '총 3번 정비'가 되었습니다.. 2022. 8. 23.
[오늘의 단어] ep. 107 민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7번째 주제'로 '민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민전 - 소개 '민전'은 '백성이 소유해 경작한 토지'입니다. 백성들이 '조상 대대로 전래하여 경작하는 사유지'입니다. - 특징 민전은 '2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직역의 부담이 없는 농민의 소유지'이고, '넓은 의미'로는 '양반, 서리, 향리, 군인, 노비 등의 소유지'입니다. 민전이 역사에 첫 등장한 것은 '통일 신라 시대의 촌락 문서'인 '연수 유답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민전이라는 기록은 '고려시대 이후에 등장'합니다. 민전은 '평민전, 민소 경전, 누대 소경 전, 세업 전, 조업 전, 부조 전 등'의 '이칭'으로 불러졌습니다. 국, 공유지로서의 '공전'이나 '관전'에 '대칭되는 개념.. 2022. 6. 18.
[오늘의 단어] ep. 106 신진사대부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6번째 주제'로 '신진사대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신진사대부 - 소개 '신진사대부'는 '고려 말 권문세족에 대항하여 새롭게 부상한 정치 세력'입니다. 신진사대부들은 '고려 공민왕 때'에 '성균관에 중영'이 되었고 그리고 '이색을 중심'으로 '성리학을 공부해 과거에 급제한 사람들'입니다. - 특징 신진사대부들은 당시 중심 세력인 '권문세족이랑 정 반대 세력'입니다. 권문세족 신진사대부 친원파 친명파 환관, 군인, 역관 출신 성리학 지식을 통해 과거 급제 농장, 노비 소유 지방에 살던 중소 지주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 특징 정리표 신진사대부들이 정치계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공민왕의 반원 정책'때문입니다. 공민왕은 신진사대부들의 거점인 '성균관을 강화'해 '정치적 .. 2022. 1. 27.
[오늘의 단어] ep. 105 정동행성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5번째 주제'로 '정동행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동행성 - 소개 '정동행성'은 '고려 후기에 원나라가 고려에 두었던 관청'입니다. 처음에는 '일본 정벌을 위해서 설치'했지만 나중에는 '고려 내정 간섭에 이용'되었습니다. '1280(충렬왕 6)년'에 '일본 원정을 위해서 설치'되었다가 '일본 원정의 실패로 폐지'되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부활해 기능을 유지'하다가 '1356(공민왕 5)년'에 '폐지'되었습니다. - 특징 초기에는 일본 원정을 위해 설치가 되었지만 '1299(충렬왕 25)년'에 '한희유 사건을 계기'로 '고려 내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정동행성은 원나라 말까지 '명의상 엄연한 관서로 존속'했습니다. 정동행성의 승상은 '고려왕이 겸임'하고 .. 2022. 1. 5.
[오늘의 단어] ep. 104 전민변정도감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4번째 주제'로 '전민변정도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민변정도감 - 소개 '전민변정도감'은 '고려 후기 권세가에게 점탈 된 토지나 농민을 되찾아 바로잡기 위해 설치된 임시 기구'입니다. '1296(고려 원종 10)년'에 '설치'되었고 '1388(고려 우왕 14)년' 이후에 '폐지'되었습니다. - 특징 전민변정도감은 '3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습니다. '1번째 목적'은 '권신이었다가 실각한 사람이 불법으로 점탈 한 토지나 농민을 빼앗기 위해서'입니다. 이 경우는 '1269, 1288, 1381, 1388년'에 '시행'되었습니다. '2번째 목적'은 '노비법의 적용이 불합리해 이를 정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경우는 '1301년'에 '시행'되었습니다. '3번.. 202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