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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105 정동행성

by EHAGuide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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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5번째 주제'

'정동행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정동행성

 

- 소개

'정동행성'

'고려 후기에 원나라가

고려에 두었던 관청'입니다.

처음에는 '일본 정벌을 위해서 설치'했지만

나중에는 '고려 내정 간섭에

이용'되었습니다.

'1280(충렬왕 6)년'

'일본 원정을 위해서 설치'되었다가

'일본 원정의 실패로

폐지'되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부활해 기능을 유지'하다가

'1356(공민왕 5)년'

'폐지'되었습니다.

 

- 특징

초기에는 일본 원정을 위해 설치가 되었지만

'1299(충렬왕 25)년'

'한희유 사건을 계기'

'고려 내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정동행성은 원나라 말까지

'명의상 엄연한 관서로 존속'했습니다.

정동행성의 승상은 '고려왕이 겸임'하고

그 아래에 '평장정사, 우승, 좌승 등의

관직이 존재'했습니다.

정동행성은 '원나라의 관제를 따르는

기구'였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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