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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154

[오늘의 단어] ep. 112 구분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2번째 주제'로 '구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구분전 - 소개 '구분전'은 '고려시대에 군인의 유족 및 퇴역 군인들에게 지급했던 토지'입니다. '지급받은 사람이 사망'하면 토지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구분전은 '1024(고려 현종 15)년'에 '자손이 없이 죽은 군인의 처에게 구분전을 급여하였다.'라는 '구절로 첫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1074(고려 문종 15)년'에 구분전의 '지급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구분전은 '13, 14세기'에 그 '지급대상이 더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양반들은 다 지급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로 구분전은 '군인전, 한인전, 양반 공음전 사이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 2022. 9. 20.
[오늘의 단어] ep. 111 군인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1번째 주제'로 '군인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군인전 - 소개 '군인전'은 '고려시대에 군인이 군역에 복무한 대가로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토지'입니다. 이 군인전은 '자손 및 친족에게 세습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토지뿐만 아니라 '군역도 세습'했습니다. 하지만 이 군인전을 세습받을 사람이 없으면 '토지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이 군인전은 '998(고려 목종 1)년'에 '개정 전시과에 처음으로 지급이 명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076(고려 문종 30)년'의 '전시과에서 내용이 변경'이 되었는데 전보다 '지급량이 증가'했습니다. 두 번째로 '군인전의 지급 대상'은 '이군육위의 군인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인전은 '정남 자손에게 세습'이 되었습니.. 2022. 9. 19.
[오늘의 단어] ep. 110 한인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0번째 주제'로 '한인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한인전 - 소개 '한인전'은 '고려시대에 정 6품 이하의 관리의 자제 중 관직에 오르지 못한 자에게 지급한 토지'입니다. 한마디로 '한인에게 지급한 토지'였기 때문에 '한인전'입니다. 이 한인전은 '관인 신분의 세습'을 위해서 지급이 되었습니다. - 특징 첫 번째로 한인전은 '1076(고려 순종 30)년'에 '경정 전시과에 명시'가 되었습니다. 지급기준은 '17결'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한인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2가지의 가설'이 있었습니다. '1번 가설'은 '일반 농민과 구분되는 직업적 무인으로서 유사시에 정규군으로 징발되는 존재들이라는 것'과 '2번 가설'은 '6품 이하 관리.. 2022. 9. 18.
[오늘의 인물] ep. 17 우왕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7번째 주제'로 '우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왕 - 소개 '우왕'은 '고려의 제32대 왕'으로 '재위 기간'은 '1374 ~ 1388년'입니다. 우왕의 아버지는 '고려 제21대 왕 공민왕'이고 어머니는 '순정 왕후 한씨'입니다. '1374년'에 '공민왕이 시해'되자 '이인임 등에 의해 옹립'이 되었습니다. 우왕이 즉위 할 때에 나이는 '10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왕이 즉위 할 때에는 '동아시아 정세가 아주 혼란'스러웠습니다. 남쪽에서는 '왜구가 침략'을 해왔고, 중국은 '원나라와 명나라로 교체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이때 중국이 혼란스럽자 '최영 장군의 건의'로 '요동 정벌을 추진'했습니다. 정벌은 '이성계에게 지휘'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성계의 '위화도 회.. 2022. 9. 17.
[오늘의 사건] ep. 18 을사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8번째 주제'로 '을사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에서부터 의의까지'입니다. 을사사화 2편 - 전개 '을사사화의 시작'은 '명종이 11살의 나이로 즉위'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즉위 날짜. '1545. 07. 06') 명종이 11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시행'합니다. 이때 '소윤의 주요 인물'들이 '대윤 일파를 탄핵'합니다. 소윤의 인물들은 '대윤 일당들이 역모를 꾀했다.'라는 내용의 죄목을 가지고 '대윤 일파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대윤 일파들이 역모로 몰려서 '처형 및 유배'를 당합니다. 하루아침에 대윤 일파들이 몰락한 것입니다. - 의의 첫번째로 을사사화는 '표면적으로는윤씨 외척 일가의 싸움'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2022. 9. 14.
[오늘의 단어] ep. 109 공음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8번째 주제'로 '공음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음전 - 소개 '공음전'은 '고려시대의 토지제도'로 '5품 이상의 관리에게 지급한 토지'입니다. 토지제도인 전시과 이외에 '특별하게 국가에서 지급한 토지'입니다. 그리고 이 토지제도는 '세습이 가능한 토지 제도'입니다. - 특징 공음전은 음서와 함께 '고려의 귀족 사회의 특징'을 보여주는 제도입니다. 공음전은 '1049(고려 문종 3년)년'에 '제도적으로 완비'가 되었지만 그 기원은 '977(고려 경종 2년)년'에 지급한 '훈전이 기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공음전은 계급별로 차등지급이 되었습니다. 지휘 전지 지급 량 시지 지급 량 1품 25결 15결 2품 20결 12결 3품 20결 10결 4품 17결 8결 5품 1.. 2022. 9. 13.
[오늘의 인물] ep. 16 최영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6번째 주제'로 '최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최영 - 소개 '최영'은 '고려시대의 명장이자 충신, 재상'입니다. 혼란한 고려시대 말에 '홍건적, 왜구 등을 격파한 명장'입니다. 하지만 '요동 정벌을 위해 병사들을 출정'시켰지만 '이성계의 회군'으로 '고려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물'입니다. - 이칭 최영의 '시호'는 '무민'입니다. 분류 이칭 시호 무민 이칭 정리표 (시호. 왕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는 호) - 생애 최영은 '1316(충숙 와 3년, 27대 고려 국왕)년'에 '충청도 홍주(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리고 '1388(우와 14년, 32대 고려 국왕)년'에 '사망'했습니다. - 평가 '최영 장군에 대.. 2022. 8. 24.
[오늘의 단어] ep. 108 전시과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8번째 주제'로 '전시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시과 - 소개 '전시과'는 '고려시대에 관리, 공신, 관청, 기타 신분 등에 지급하던 종합적인 토지제도'입니다. 국가의 공무에 봉사하는 사회 계층에 대하여 '녹봉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세금을 수취할 수 있는 '수조권을 지급한 제도'입니다. - 특징 고려시대에 정부에서 '문, 무 관리들에게 지급한 토지 제도'입니다. 관리들은 전시과로 지급을 받은 토지에서 '국가를 대신해서 세금을 수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과는 '2가지의 토지'인 '전지'와 '시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지는 '곡물을 수취할 수 있는 토지'이고, 시지는 '땔감을 얻을 수 있는 토지'입니다. 고려시대에 전시과는 '총 3번 정비'가 되었습니다.. 2022. 8. 23.
[오늘의 단어] ep. 107 민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7번째 주제'로 '민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민전 - 소개 '민전'은 '백성이 소유해 경작한 토지'입니다. 백성들이 '조상 대대로 전래하여 경작하는 사유지'입니다. - 특징 민전은 '2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직역의 부담이 없는 농민의 소유지'이고, '넓은 의미'로는 '양반, 서리, 향리, 군인, 노비 등의 소유지'입니다. 민전이 역사에 첫 등장한 것은 '통일 신라 시대의 촌락 문서'인 '연수 유답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민전이라는 기록은 '고려시대 이후에 등장'합니다. 민전은 '평민전, 민소 경전, 누대 소경 전, 세업 전, 조업 전, 부조 전 등'의 '이칭'으로 불러졌습니다. 국, 공유지로서의 '공전'이나 '관전'에 '대칭되는 개념.. 202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