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어] ep. 23 호족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3번째 주제'로

'호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호족

 

- 소개

'호족'은 '통일 신라 말기에 등장한 지방세력'입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나서

중앙의 힘이 강해서 지방을 잘 통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통일 신라 말기에

'중앙에서 정치적으로

혼란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에 '중앙의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감소'를 했습니다.

통제가 감소를 하자 지방에서 사람들이

'성주나 장군'을 자처하면서

'반 독립적인 세력'을 만들었습니다.

 

- 특징

호족은 주로 '그 지역에서 유력한 세력이거나,

촌주 출신'입니다.

중앙의 힘이 약해져 통제가 사라지자

그 지역의 '행정권과 군사권'을 장악해서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호족들은 대부분 '왕권의 고려 건국'에

'도움을 준 세력'들입니다.

호족들은 고려 건국 이후에

'고려의 귀족으로 편입'되거나 

'지방의 향리'가 되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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