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21 관료전 & 녹읍

by EHAGuide 2021. 2. 20.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1번째 주제'

'관료전 & 녹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관료전 & 녹읍

 

- 소개

'관료전''통일 신라 시대에 정부가

관리의 직역의 대가로

하사하는 토지'를 이야기합니다.

정부과 관리에게 주는 '녹봉을 대신해서

지급을 하는 제도'입니다.

관료전는 '신문왕(제 31대왕) 7년(687년)'

지급하기 시작을 해서

'경덕왕(제 35대왕) 16년(757년)'까지

지급을 했습니다.

'녹읍''신라시대때부터 고려시대 초까지

관리에게 직무의 대가로 지급한 토지'입니다.

녹읍은 '신문왕''폐지'되었다가

'경덕왕'때 다시 '부활'을 합니다.

 

- 특징

관료전과 녹읍에는 '공통점''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공통점''관리에게 직역의 대가로

토지를 지급한 것'입니다.

관리에게 토지를 지급함으로써

국가 대신 세금을 걷을수 있는

'수조권을 지급'을 한 것입니다.

관리는 지급을 받은 토지에서

'조세''공납'을 수취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관료전은 역의 수취가 불가능하지만,

녹읍은 역의 수취가 가능'합니다.

'역'은 관리에게 '군사력'으로

변환이 가능한 세금입니다.

관리에게 군사력이 생기면 '왕권을 견제'하고

'왕보다 강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료전을 지급'해서

'왕권을 강화'시키면

'왕권은 전제화'가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관료전의 지급이 폐지'가 되면

'왕권은 약해지는 제도'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