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ep. 15 이지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5번째 주제'로

'이지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지란

 

- 소개

'이지란'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무신'입니다.

'고려 공민왕 때'에 부하들을 이끌고

'여진에서 고려로 귀화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운

1등 공신'입니다.

 

- 이칭

이자란의 이칭은

'자는 식형, 시호는 양렬공'입니다.

분류	이칭
자	식형
시호	양렬공

이칭 정리 표

(시호. 왕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는 호)

 

- 생애

이지란은 '1331년 원 쌍성총관부 삼살 건주

여진 거촌에서 출생'했습니다.

'1402(태종 2)년'에

'조선 함경도 함흥부에서 사망'합니다.

 

- 삶

'1371(공민왕 20)년'에

부하들을 이끌고 '고려에 귀화'해

'북청에 거주'합니다.

'1380(우왕 6)년'에 '이성계와 함께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황산 대첩)'하고

'1385(우왕 11)년'에는 '이성계의 휘하에서

함주에서 왜구를 토벌'합니다.

이 공으로 이지란은

'선력좌영공신에 봉'해지고,

'밀직부사에 임명'됩니다.

'1388(우왕 14)년'에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동참'해

'1390(공양왕 2)년'에

'밀직사로 임명'됩니다.

'1392(태조 1)년'에 명나라를 도와서

'여진족의 반란을 진압'합니다.

그 결과로 명나라에서

'청해백에 봉'해집니다.

'1392(태조 1)년'에

'이성계를 추대한 공훈'으로

'공신에 임명'이 됩니다.

'1398(태조 7)년'에

이방원의 '제1차 왕자의 난에 참여'하여

'정사공신 2등에 봉'해집니다.

그리고 '1400(정종 2)년'의

'제2차 왕자의 난에도 참여'해

'1401(태종 1)년'에 '3등 공신에 봉'해집니다.

태조가 왕위에서 물러나자

'청해로 은거해 생활'하다가

'1402(태종 2)년'에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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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ep2. 이성계가 말을 돌린 위화도 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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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ep. 6 왕자의 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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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ep. 7 왕자의 난(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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