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ep. 12 남재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2번째 주제'로
'남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남재

- 소개
'남재'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조선의 개국 공신'입니다.
남재는 '조선의 1등 개국 공신이 되고'
이후 '조선의 경상도도관찰사,
우의정, 영의정 등을 했습니다.'

- 이칭
남재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자는 경지, 호는 구정,
그리고 시호는 충경'이었습니다.

분류	이칭
자	경지
호	구정
시호	충경

이칭 정리표

(시호. 왕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는 호)

- 생애
남재의 생몰연도는 '1351 ~ 1419'로
'1351(고려 30대왕, 충정왕 3)년에 출생'했고,
'1419(조선 4대왕, 세종 1)년에
사망'했습니다.

- 삶
'1371(공민왕 20)년'에 '과거시험인 진사시에
5등으로 합격'을 합니다.
'아우 남은과 함께
이성계 세력에 가담'을 합니다.
이후 '고려 조정에서
신진사류로 구세력과
대립'을 했습니다.
'1390(공양왕 1)년'에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하자
'행군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계책을 만드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 공으로 '회국 공신에 책봉'됩니다.
'1392(태조 1)년'에
조선의 개국 공신 중에
'1등 공신으로 책봉'이 됩니다.
이때 '의성군이라는 칭호도 받습니다.'
'1393(태조 2)년'에 사이가 좋지 않던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명나라와의 관계를 개선'시킵니다.
'1396(태조 5)년'에 '도병마사로 취임'한 후
'대마도를 정벌'합니다.
'1398(태조 7)년'에 '정당문학'이 되어서
하륜과 함께 '정안군(훗날 태종)이
왕위에 오르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1400(태종 1)년'에 세자의 스승인
'세자 사부'가 됩니다.
'1403(태종 3)년'에
'경상도도관찰사에 임명'이 되고,
'1414(태종 14)년'에는
'우의정에 임명',
'1416(태종 16)년'에
'영의정에 임명'됩니다.
'1419(세종 1)년 12월 14일'에 '사망'합니다.
이때 '세종이 직접 조문'을 했습니다.

- 뒷 이야기
조선왕조실록을 통해서 보면
'책략을 많이 만드는 책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를 통틀어서
'3명의 임금(태조, 태종, 세종)을 추대,
추대 발언을 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현손(손자의 손자)이 남이 장군'이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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