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ep. 13 하륜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3번째 주제'로

'하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륜

 

- 소개

'하륜'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입니다.

하륜은 '이방원을 도와 왕에 오르게 하고,

조선의 왕권이 강화가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 이칭

하륜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자는 대림, 호는 호정,

시호는 문충'입니다.

분류	이칭
자	대림
호	호정
시호	문충

이칭 정리표

 

(시호. 왕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는 호)

 

- 생애

하륜의 생몰연도는

'1347년 ~ 1416년'으로

'1347(충정왕 3, 고려 29대왕)년

12월 22일'에 '출생'했고

'1416(태종 16, 조선 3대왕)년

11월 6일'에 '사망'했습니다.

 

- 삶

하륜은 '1365(공민왕 14)년'에

'문과에 급제해 감찰 규정에 임명'됩니다.

하지만 '신돈과 불화로 파직'되었다가

다시 '복직'합니다.

'1388(우왕 14)년'에

'최영의 요동 공격에 반대'해서

'양주로 귀양'을 가게 됩니다.

조선이 건국된 후인 '1393(태조 2)년'에

'경기도도관찰사로 임명'되어

'무악으로 천도하자고 주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1398(태조 7)년'에 '충청도도관찰사로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와줍니다.'

이때 '공을 세워서 정당문학에 승진'하고

'정사공신에 1등 책록'에

'진산군으로 봉'해집니다.

'1400(정종 2)년'의 '제2차 왕자의 난 때에도

이방원을 도와줍니다.'

이후로 이방원의 신임을 받아서

'권력의 실세로 군림'합니다.

'1400(태종 1)년'에 '이방원의 즉위로

좌명공신에 1등 책록'이 됩니다.

그리고 왕권 강화를 위한

'6조 직계제를 도입'합니다.

이후 '저화를 발행'해서

'재정 확충을 도모'하고,

'신문고를 설치'해서

'백성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1416(태종 16)년'에

'선왕의 능침에 다녀오는 길에

사망'을 합니다.

 

- 뒷 이야기

유학자이지만 '천문, 의술, 풍수, 지리 등

잡학의 지식이 전문가 수준의 경지에

이른 인물'입니다.

특히 '관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재총화에 의하면 조선판 인생게임인

'승경도 놀이를 고안한 사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23

[오늘의 사건] ep. 6 왕자의 난(上)

★★↑↑ 제1차 왕자의 난 관련 글 ↑↑★★

 

https://chlwlsrl30332.tistory.com/37

[오늘의 사건] ep. 7 왕자의 난(下)

★★↑↑ 제2차 왕자의 난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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