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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2

[오늘의 단어] ep. 101 쌍성총관부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1번째 주제'로 '쌍성총관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쌍성총관부 - 소개 '쌍성총관부'는 '고려시대에 원나라가 화주(현 함경남도 영흥) 이북을 직접 통치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부'입니다. '1258(고려 고종 45)년에 설치'되었고 '1356(고려 공민왕 5)년에 폐지'되어 '고려 영토로 다시 편입'되었습니다. - 특징 쌍성총관부가 있던 화주 지방은 '고려 정부의 통치력이 약한 지방'이었습니다. 그래서 '1258(고종 45)년'에 있었던 '몽고와 전쟁 중 조휘와 탁정이 고려 지방관을 살해 후 몽고에 항복'했습니다. 그러자 몽고는 화주 지역에 '총관부를 설치'하고 '조휘를 총관, 탁정을 천호에 임명'했습니다. 이후 조휘와 탁정 일족이 돌아가면서 총관과 천호를 세습했습니다.. 2021. 11. 25.
[오늘의 사건] ep.5 조선이 건국 된 날(이성계의 역성혁명)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5번째 주제로 '조선이 건국 된 날(이성계의 역성혁명)' 입니다. 조선어기-출처. 위키백과 조선은 '1392년 8월 5일(음력 1392년 7월 17일)'에 개성의 '수창궁'에서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에게 왕의 자리를 '선양 형식'으로 받아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 했습니다. 태조 이성계 어진(1335년~1408년)-출처. 인물한국사 고려는 14세기에 들어서 나라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원나라를 등에 업은 세력인 '권문세족'들이 있었습니다. 권문세족들은 강한 권력을 가지고 조정에서 군림을 했고, 그 결과 고려의 왕권이 약해졌습니다. 대토지를 소유한 부호였기 때문에 농민들을 수탈했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이민족(여진족,홍건적, 왜구)'들의 잦은 침입으로 ..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