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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3

[오늘의 단어] ep. 71 노비안검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71번째 주제'로 '노비 안검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노비 안검 법 - 소개 '노비 안검 법'은 '고려 초기 956(광종 7)년에 양인이었다가 노비가 된 사람을 양인으로 다시 돌아가게 만든 법'입니다. 노비 안검 법은 '호족들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행'되었습니다. - 특징 노비안검법은 '상당수의 노비들의 신분을 찾아'주었습니다. 노비들의 수가 줄어들어서 '왕권을 강화'시키고 '국가재정을 확대'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비들이 양인으로 돌아가자 '호족들의 노비의 수가 줄고, 사병의 수가 줄고, 세력이 약화'되었습니다. 이루 고려 성종 때에 '다시 양인들을 노비로 신분을 바꾸는 노비 법인 노비환천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 2021. 6. 15.
[오늘의 단어] ep. 35 가, 호민, 하호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35번째 주제'로 '가, 호민, 하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가, 호민, 하호 - 소개 '가, 호민, 하호'는 '고대 우리나라의 신분제도의 일부 구성층'입니다. 이 계층들은 '부여와 초기 고구려의 신분 계층의 이름들'입니다. - 특징 '가'는 '부여나 고구려에서 족장이나 고관을 이르던 말'입니다 이들은 호민을 통해서 '읍락을 지배하는 지배층'입니다. 중앙 집권화 과정에서 '귀족으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호민'은 '세력이 있고 재물이 넉넉한 백성'입니다. 이들은 읍락의 중간 지배층으로 '가의 하호 지배를 보조'해 주었습니다. '하호'는 '일반 백성'입니다. 읍락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평민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 2021. 3. 25.
[오늘의 단어] ep. 15 신라의 골품제 안녕하세요. 오늘으 단어 15번째 주제로 '신라의 골품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골품제 - 소개 '골품제'는 '신라 시대 때의 사람들의 신분을 형통에 따라서 나눈 제도'입니다. 골품제의 종류는 신라 시대의 왕족들인 '성골'과 '진골', 귀족들은 '6두품', '5두품', '4두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평민들도 '3두품', '2두품', '1두품'이라는 계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 특징 신라 시대의 신분제도인 골품제는 아주 '폐쇄적인 신분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분 간의 이동이 불가능한 신분 제도 입니다. 특정 인물의 신분이 태어나면서 정해지고 평생 동안 신분의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분에 따라서 올라갈 수 있는 관직이 정해져 있는 신분제입니다. 주로 신라 시대의 왕은 성골.. 202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