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갑자사화1 [오늘의 사건] ep. 14 갑자사화 2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14번째 주제'로 '갑자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편은 '전개부터 영향까지'입니다. 갑자사화 2편 - 전개 갑자사화는 '1504(연산군 10)년 3월 20일 밤'에 연산군이 아버지 성종의 후궁인 '귀인 정 씨와 귀인 엄 씨'를 '창경궁으로 끌고 오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성종의 후궁들이 끌려온 이유는 '폐비 윤 씨를 모함했다'입니다. 연산군은 그 귀인들을 창경궁에서 몽둥이질을 했습니다. 이때 귀인들의 자식들이자 이복동생들인 '이황과 이봉'에게도 매질을 시켰습니자. '매질이 계속되어서 귀인들은 그날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이후 연산군은 계모인 '자순 대비의 침소에 가서 횡포'를 부렸습니다. 이때 '왕비 신 씨가 나와서 말리자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연산군은 .. 202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