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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제2

[오늘의 단어] ep. 108 전시과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8번째 주제'로 '전시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시과 - 소개 '전시과'는 '고려시대에 관리, 공신, 관청, 기타 신분 등에 지급하던 종합적인 토지제도'입니다. 국가의 공무에 봉사하는 사회 계층에 대하여 '녹봉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세금을 수취할 수 있는 '수조권을 지급한 제도'입니다. - 특징 고려시대에 정부에서 '문, 무 관리들에게 지급한 토지 제도'입니다. 관리들은 전시과로 지급을 받은 토지에서 '국가를 대신해서 세금을 수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과는 '2가지의 토지'인 '전지'와 '시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지는 '곡물을 수취할 수 있는 토지'이고, 시지는 '땔감을 얻을 수 있는 토지'입니다. 고려시대에 전시과는 '총 3번 정비'가 되었습니다.. 2022. 8. 23.
[오늘의 단어] ep. 107 민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7번째 주제'로 '민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민전 - 소개 '민전'은 '백성이 소유해 경작한 토지'입니다. 백성들이 '조상 대대로 전래하여 경작하는 사유지'입니다. - 특징 민전은 '2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직역의 부담이 없는 농민의 소유지'이고, '넓은 의미'로는 '양반, 서리, 향리, 군인, 노비 등의 소유지'입니다. 민전이 역사에 첫 등장한 것은 '통일 신라 시대의 촌락 문서'인 '연수 유답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민전이라는 기록은 '고려시대 이후에 등장'합니다. 민전은 '평민전, 민소 경전, 누대 소경 전, 세업 전, 조업 전, 부조 전 등'의 '이칭'으로 불러졌습니다. 국, 공유지로서의 '공전'이나 '관전'에 '대칭되는 개념.. 202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