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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모습2

[오늘의 단어] ep. 118 외거노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8번째 주제'로 '외거노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외거노비 - 소개 '외거노비'는 '소속 관청이나 주인의 거주지에서 떨어져 지내며 각기 다른 형태로 신역을 부담한 노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고려시대 최하층 신분중에 하나'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외거노비는 노비인 신분이지만 '개인적인 가정이나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호적 뿐만 아니라 현 거주지의 별도의 호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신분은 노비'지만 '비교적 자유민 같은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전호로서 주인의 토지를 경작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토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토지도 경작해 경제력을 향상'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 2022. 11. 23.
[오늘의 단어] ep. 115 향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5번째 주제'로 '향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향리 - 소개 '향리'는 '고려,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실무를 담당하였던 최하위 관리를 통합하여 일반적으로 지칭한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아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전. 관아 앞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 - 특징 '첫 번째'는 향리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존속'한 '관리의 직책'입니다. '두 번째'는 향리는 '지방 호족들이 고려가 건국되면서 지배 체제로 흡수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로 향리들은 '그 지방에 오래 거주해서 그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향리들이 '지방관을 보좌'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이용해서 '향리들이 수탈을 강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더 알고 싶..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