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55 안학궁

by EHAGuide 2021. 5. 2.
728x90
반응형
SMALL

배경 출처 - 네이버브로그 체쓰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55번째 주제'

'안학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안학궁

 

- 소개

'안학궁'은 이름이 많이 생소한 궁궐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 있었던 궁궐이 아니라

'평양에 있었던 궁궐'이기 때문입니다.

안학궁은 '북한 평양직할시 대성산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궁궐'입니다.

현재는 대성산 기슭에 '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안학궁 터 전경 -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한

427년(장수왕 15년)에 건설'이 되었습니다.

안학궁은 '평상시에 왕이 거주하던 궁성'입니다.

 

- 특징

안학궁 안에는 '귀족들과 일반 백성들의

거주 지역'이 있었습니다.

주로 '성 외각에 거주'했습니다.

'567년(평원왕 9년)''평양시의 중심부 지역인

장안성으로 다시 천도할 때까지

고구려의 수도'였습니다.

'성벽은 네모'나게 둘러싸여있으며

'한 변의 길이가 622m'로,

'총 2488m'입니다.

안학궁은 장수왕이 고구려의 수도를

평양으로 천도를 하면서 만든 궁입니다.

그렇기에 안학궁은 '고구려의 남진 정책의 기상이

담겨 있는 궁궐'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