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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89번째 주제'로
'공음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음전
- 소개
'공음전'은 '고려 시대의 수취 제도'입니다.
'5품 이상의 고위 관리에게
지급한 전시과 항목 중 한가지'입니다.
공음전이 처음으로 '시작된 시기'는
'997(고려 명종 2)년'입니다.
이때 '개국공신인 항의 귀순 성주에게
하사한 것'이'시작'입니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안정된 시기'는
'1049(고려 문종 3)년'입니다.
- 특징
공음전으로 '지급이 되는 토지의 양은
관직에 따라 차별'되었습니다.
관직 | 전지 | 시지 |
1품 | 25결 | 15결 |
2품 | 22결 | 12결 |
3품 | 20결 | 10결 |
4품 | 17결 | 8결 |
5품 | 15결 | 5결 |
(당시 1결 = 약 15447.5m^2)
'전시과의 토지는
수조권을 국가에 반납' 해야하지만
'공음전은 상속이 가능'했습니다.
이때 상속할 자식이 없으면
'사위, 조카, 양자, 의자 등'도
'상속이 가능'했습니다.
공음전은 음서와 함께
'고려사회의 귀족적 성격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제도적 장치'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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