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89 공음전

by EHAGuide 2021. 9. 13.
728x90
반응형
SMALL

배경 - 출처. 네어버블로그 체쓰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89번째 주제'

'공음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음전

 

- 소개

'공음전''고려 시대의 수취 제도'입니다.

'5품 이상의 고위 관리에게

지급한 전시과 항목 중 한가지'입니다.

공음전이 처음으로 '시작된 시기'

'997(고려 명종 2)년'입니다.

이때 '개국공신인 항의 귀순 성주에게

하사한 것''시작'입니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안정된 시기'

'1049(고려 문종 3)년'입니다.

 

- 특징

공음전으로 '지급이 되는 토지의 양은

관직에 따라 차별'되었습니다.

관직 전지 시지
1품 25결 15결
2품 22결 12결
3품 20결 10결
4품 17결 8결
5품 15결 5결

(당시 1결 = 약 15447.5m^2)

'전시과의 토지는

수조권을 국가에 반납' 해야하지만

'공음전은 상속이 가능'했습니다.

이때 상속할 자식이 없으면

'사위, 조카, 양자, 의자 등'

'상속이 가능'했습니다.

공음전은 음서와 함께

'고려사회의 귀족적 성격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제도적 장치'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