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 이야기

부여의 이야기

by EHAGuide 2018. 3. 31.
728x90
반응형
SMALL

부여의 이야기

 

 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출처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등의 여러 곳의 사전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다소 입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고딩입니다. 드디어 길었던 고조선의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제가 너무 길게 늘어놓고 설명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부터 키워드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제 부여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여

 

-개요

 만주에 존재했던 한국의 고대 왕조입니다. 정확하게는 만주 쑹화강 유역의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부여의 존속기간은 고조선 후기와 삼국시대 초반(기원전 2세기 ~ 494)입니다.

 

-수도

 북부여는 예성(북부여 초기 수도)에서 부여성으로 수도를 이전합니다. 예성은 지금 중국의 지린 성 지린 시로 추정되고요, 부여성은 중국의 지린 성 눙안 시로 추정됩니다.

 동부여의 수도는 여성으로 지금의 중국의 지린 성 둔화 시로 추정됩니다.

 

-발전과 멸망

 1세기 초부터 왕호를 사용함 3세기 말 선비족의 침략으로 위축됨 5세기 말 고구려에 병합됨(연맹 왕국 단계에서 멸망)

 

-정치

 부여의 정치 제도는 군주제이지만 왕권이 약한 나라였습니다. 왕을 귀족인 들이 선출을 하고 퇴위시키기도 했습니다. 부여는 사실상 5부족 연맹왕국이었고 각자 들이 서로의 사출도를 다스리는 정치 체계입니다. 그래서 주변 나라보다는 왕권이 약한 나라였습니다.

 

-풍습

 순장, 형사취수제, 도둑질한 자는 12배로 배상하게 함과 제천 행사인 영고도 있습니다. 이 영고는 12월에 행해지는 제천행사입니다.

 

 이렇게 부여에 대해서 키워드 별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한 사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려의 이야기  (0) 2018.07.24
한사군의 이야기  (0) 2018.07.07
고조선의 이야기 5편  (0) 2018.03.24
고조선의 이야기 4편  (0) 2018.03.18
고조선의 이야기 3편  (1) 2018.02.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