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이야기
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출처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등의 여러 곳의 사전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다소 입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고딩’입니다. 오늘의 이야기의 주제는 ‘고구려’입니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고구려’는 삼국시대에 강성했던 국가인 ‘고구려’가 아닌 철기 문화를 수용했을 때의 초기 부족형태였던 고구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고구려
▶개요
한반도의 북쪽에 위치한 국가이다. 국가의 건국은 ‘졸본(홀본:광개토대왕릉비에 기록)’에서 되었다(기원전 37년 경). 이후 유리왕 22년(기원후 3년 경)에 국내성으로 천도한다.
- 졸본(홀본) : 현재위치는 중국 요녕성 번시 시가 관할하는 환런 만주족 자치현에 위치
- 국내성 : 현재위치는 중국 지린 성 지안(집안)현으로 추정
▶발전
고구려는 초기에 한 군현을 공략하여 ‘요동 지방’으로 진출을 한다. 그리고 동쪽의 옥저⦁동예로부터 공물을 수취함
- 요동 지방 : 요하 강줄기 동쪽의 땅을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요동 반도, 큰 의미로는 만주 일대, 그리고 한반도 전체까지 포함한다.
▶정치 제도
고구려의 정치 제도는 ‘5부족 연맹’체제이다. 그리고 ‘제가 회의’를 통해서 중대한 범죄자들을 처벌하였다.
- 5부족 연맹 : 고구려 건국 초기에 연맹국가 형성에 참여한 5개의 부족을 말한다. 이들이 초기 고구려의 정치 체제를 형성하였다. 이를 가리켜 5부족 연맹이라고 한다.
- 제가회의 : 고구려 초기 궁정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 정치회의를 가리킨다. 제가회의의 구성은 5나부의 지배층인 ‘제가’로 구성이 되었다.
▶풍습
고구려의 풍습은 ‘서옥제’, ‘형사취수제’, ‘동맹(제천 행사, 10월)’이 있었다.
- 서옥제 : 혼인풍습 중 하나로, 결혼한 딸을 시가로 보내지 않고, 사위가 처가에서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
- 형사취수제 : 형이 사망했을 경우 남동생이 형수를 취하는 풍습을 말한다.
- 동맹 : 고구려에서 열린 추수감사제를 말한다. 매년 10월마다 열리던 명절로 하늘에 제사지내고 여러 사람이 가무를 줄겼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건국 초기의 고구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구려는 우리나라의 많은 이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는 한반도 북동쪽에 위치했던 두 나라 ‘옥저와 동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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