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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삼한의 이야기

by EHAGuide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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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의 이야기

 

 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출처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등의 여러 곳의 사전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다소 입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고딩입니다. 오늘은 고대 철기 국가 시대에 한반도 남쪽에 존재했던 삼한(마한, 진한, 변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마한

 

개요

 마한은 고대 한민족의 54개 부족국가 연맹체입니다. 위치는 지금의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 위치한 국가였습니다. 국가의 구성은 한반도 남서쪽에 위치했던 소국들의 연합체로 추정되는 국가입니다. 원래는 백제 근초고왕(백제의 전성기를 이룬 왕)대에 백제가 마한을 완전히 병합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으나 최근 고고학 연구 결과 근초고왕 이후에도 전라남도 지역에는 오랫동안 마한 세력이 독자적인 국가를 운영해왔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나중에 백제의 동성왕, 무령왕 대에 전쟁을 벌여 왔고, 6세기 중반 전라남도 지역 마한이 소멸하고 백제와 자연스럽게 병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제도

 목지국의 지배자가 삼한의 전체를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군장(신지, 읍차)이 부족을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인 천군(종교적 지배자), 그리고 소도(신성 지역)이 존재한 것으로 보아 제정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 목지국 : 고대 삼한 시대 마한의 54개 부족국가 연명체의 우두머리 국가입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삽교읍 성리·직산·성환·아산만 일대 또는 공주, 전라북도 익산 등지에 비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습니다.

  

사회 및 풍습

 마한의 문화적인 특징은 계절제(5, 10)를 하늘에 제사로 드렸습니다.

- 5월 제사 : 수릿날로 현재의 단오를 말한다.

- 10월 제사 : 계절제롤 현재의 추석을 말한다.

 

진한

 

개요

 한반도 남부에 있던 삼한의 하나입니다. 지금의 경상북도 지역으로, 동해에 접하고, 서쪽은 마한, 남쪽은 변한에 접해있었습니다. 모두 12개의 국가로 되어 있었으며, 사로국이 이들을 병합하여 신라가 되었습니다.

 

정치 제도

 진한도 삼한의 일부였기 때문에 변한의 목지국의 지도자를 따랐습니다. 변한과 비슷하게 군장(신지, 읍차)이 부족을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인 천군(종교적 지배자), 그리고 소도(신성 지역)이 존재한 것으로 보아 제정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사회 및 풍습

 진한도 마한의 풍습과 비슷하게 계절제가 존재했습니다.

 

변한

 

개요

 한반도 남부에 있던 삼한의 하나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일부 및 경상남도 지역으로, 남해에 접하고, 서쪽은 마한, 동쪽은 진한에 접해있었다. ‘삼국지위서동이전에 의하면 12개국이 있었다고 전하며, 나중에 구야국을 중심으로 가야로 발전했습니다.

 

정치 제도

 변한도 삼한의 일부였기 때문에 변한의 목지국의 지도자를 따랐습니다. 변한과 비슷하게 군장(신지, 읍차)이 부족을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인 천군(종교적 지배자), 그리고 소도(신성 지역)이 존재한 것으로 보아 제정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사회 및 풍습

 변한도 마한의 풍습과 비슷하게 계절제가 존재했습니다.

 

변화

 마한은 백제로 통합되었고, 변한은 가야로 통합되었고, 진한은 신라로 통합되어 성장을 했습니다.

 

 삼한은 많은 부분 지금 저희에 삶에 녹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풍습이었던 계절제가 지금 단오날추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면 많은 풍습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삼국의 성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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