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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삼국의 성립(feat. 가야)'

by EHAGuide 201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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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성립(feat. 가야)’의 이야기

 

 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출처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등의 여러 곳의 사전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다소 입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고딩입니다. 저희가 드디어 고대 철기 국가에 대해서 이야기가 끝나고 삼국시대의 이야기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삼국에 시작을 함께 이야기 해겠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삼국의 성립

 

삼국의 공통점

 우리나라 역사에서 삼국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는 모습은 아주 유사합니다. 삼국은 고대국가가 되기 위해서 왕권을 강화하고, 정치 체제를 왕이 중심이 되는 중앙 집권 체제로 정비를 합니다. 이 정치체제의 정비 안에는 중앙 관제 정비, 관등과 관복 제정, 율령 반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왕의 중심의 종교인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국가집단의 통합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활발한 정복 활동이 있습니다.

 위의 여러 가지의 모습이 삼국이 고대 국가로 성장을 할 때에 나타난 유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국의 발전(feat. 가야)

고구려

 고구려의 기틀을 잡는 것은 태조왕 때입니다. 태조왕(1세기 후반 ~ 2세기 중반) 은 옥저를 정복하고, 요동 지역으로 진출을 꾀한 왕입니다. 그리고 고국천왕(2세기 후반)은 고구려의 지배 세력이었던 5부를 왕의 아래인 중앙 귀족으로 편입을 시켜서 왕의 권력을 강화 시켰습니다.

- 태조왕 : 태조대왕은 고구려의 제6대 국왕(재위 53~ 146)입니다.

- 고국천왕 : 고국천왕(재위: 179~197)은 고구려의 제9대 군주입니다.

 

백제

 백제는 고구려의 유민들이 한반도의 남쪽으로 내려와서 건국한 나라입니다. 백제의 건국은 기원전 18년경으로 이 당시에 고구려에서 내려온 이주민들이 한강유역의 토착 세력과 결합하여 건국한 국가입니다. 백제는 고이왕(3세기)때에 한강 유역을 차지하는 등 백제의 영토를 확장 합니다. 그리고 정치 체제인 관등제를 정비하는 왕이기도 합니다.

- 고이왕 : 고이왕(재위: 234~ 286)은 백제의 제8대 국왕입니다.

 

신라

 신라의 건국은 기원전 57년경으로 진한의 소국이었던 사로국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왕은 박씨, 석씨, 김씨가 돌아가면서 왕위를 이었습니다. 이러던 신라의 왕위가 내물왕(4세기 후반)때에 김씨가 신라의 왕위를 세습하도록 확립을 합니다. 그리고 신라왕의 왕호를 이사금에서 마립간으로 변경을 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왕이었던 광개토 대왕의 도움을 받아서 왜의 침입을 격퇴 합니다.

- 사로국 : 진한 12소국의 하나로, 지금의 경주 분지 계림 일대를 다스리던 국가입니다.

- 내물왕 : 신라의 17대 임금이자 이후 550년이 넘게 이어지는 경주 김씨왕조의 시작점.

- 이사금 : 신라 고유의 군주의 칭호로서 3~16대에 걸쳐 약 330~390여년간 사용되었습니다.

- 마립간 : 마립간은 신라의 17대 왕인 내물 마립간부터 21대 군주인 소지 마립간까지 사용한 호칭입니다.

 

feat. 가야

 삼국시대에는 삼국 말고 가야라는 나라도 있었습니다. 가야의 성립은 전기 가야 연맹에서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 가야 연맹을 이끌었던 국가는 김해의 금관가야입니다. 금관가야가 전기 가양 연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가야의 주요한 경제 수단은 농경이었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철을 바탕으로 낙랑과 왜 등에 철을 수출 했습니다. 하지만 광개토 대왕이 신라의 내물왕을 돕기 위해서 보낸 고구려군의 공격을 받고 쇠퇴했습니다.

 

 오늘은 삼국의 성립(feat. 가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이 삼국들이 어떻게 발전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인 삼국의 발전과 경쟁(feat. 가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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