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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고조선의 이야기 5편

by EHAGuide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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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이야기 5

 

 이 블로그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출처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등의 여러 곳의 사전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다소 입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고딩입니다. 오늘 나누어볼 이야기는 한반도의 처음 생긴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고조선의 역사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단군주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군조선

 단군조선은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건국년도는 기원전 2333년이라고 전해지지만 현대 학계에서는 다양한 년도를 건국년도로 보고 있습니다.(이전 편들 참조) 보통 단군 조선이 건국된 년을 잡아 단기로 쓰기도 합니다. 건국자는 단군왕검으로 환인의 아들 환웅이 웅녀와의 관계에서 태어났다고 신화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두 부족의 통합을 의미한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삼국유사 등 기록에 따르면 단군 왕검은 천 년 동안 재위하다가 신이 되어서 올라갔다고 합니다. 보통 단군왕검은 직책 이름으로 보며 뜻은 제정일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기자조선

 기자가 고조선 지역에 책봉 받아서 세워졌다고 '전해지던' 국가입니다. 후조선 혹은 기씨조선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고조선이 사라진 이후 삼국시대부터 19세기까지 기자조선은 사실로 믿어져왔지만 현대적 연구방법이 도입된 현대의 한국 사학계에서는 대부분의 학자가 실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나라입니다.

 

위만 조선

 고조선의 시대적 구분 중 하나로, 국성을 따라 위씨조선, 한씨조선이라고도 칭합니다. 위만을 시조로 한다. 사기 조선전과 한서 조선전 등의 중국 문헌에 등장하는 우리 나라 최초의 고대 국가로, 기원전 194년에서 기원전 108년까지 존속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고조선을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눌 때에는 3부분으로 나누고 있지만 역사학자들은 그중의 하나인 기자조선의 존재를 부정하는 듯합니다.

 다음 편부터는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에 한반도 역사에 등장을 했었던 여러 가지 부족 국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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