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119 [오늘의 단어] ep. 29 소를 이용한 농사 우경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9번째 주제'로 '소를 이용한 농사 우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경 - 소개 '우경'은 '소를 이용해서 농사를 짓는 농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우경에는 '말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 - 특징 역사 속에서 우경의 시작은 '철기 시대라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철제 농기구가 보급이 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옆 나라인 중국은 우경이 늦어도 '춘추시대 말기에 보편화가 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록에서 보면 '신라의 지증왕(제22대 왕) 3년(502년)에 장려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우경은 철기가 보편화된 '삼국시대 초기에 소개'가 되고, '삼국시대 말기에 보편화'가 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 2021. 3. 9. [오늘의 단어] ep. 28 삼국시대의 수취제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9번째 주제'로 '삼국시대의 수취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삼국시대의 수취제도 - 소개 '삼국시대의 수취제도'는 '삼국이 중앙집권체제의 정비 과정에서 마련된 제도'입니다. 수취 제도의 종류에는 '조세, 공물(공납), 노동력의 징발(역)'으로 존재했습니다. - 특징 수취제도에는 '조세, 공납, 역'이 있습니다. 먼저 '조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조세는 기본적인 세금 항목'입니다. 소세의 부과는 '재산의 정도에 따라서 호마다 부과'를 했습니다. 호는 구분한 후 호에따라서 '곡물과 포를 징수'했습니다. '공물'은 '각 지역의 특산물을 수취하는 세금 항목'입니다. 공물도 호와 같이 '각 집마다 세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역(노동력 징발)'은 '15세 이상의 남성이 .. 2021. 3. 8. [오늘의 단어] ep. 27 녹읍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7번째 주제'로 '녹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녹읍 - 소개 '녹읍'은 '국가에 소속이 되어서 노동을 한 관리에게 노동(역)의 대가로 지급한 토지'입니다. 녹읍으로 '일정 지역의 토지가 지급'이 되고, 그 지급된 토지에서 '조세, 공물, 역(노동력)을 관리가 세금을 수취'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관리에게 '토지의 수조권을 지급'을 한 것입니다. - 특징 녹읍은 '신라시대의 제도'입니다. 녹읍은 '신문왕 7년(제31대 왕, 687년)'에 '왕권을 강화하고자 폐지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귀족들의 반발'로 '경덕왕 16년(제35대 왕, 757년)에 부활'을 합니다. 신문왕이 왕권을 강화하고자 만든 '관료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녹읍은 관료전과 다르게 '지급받은 토지에.. 2021. 3. 7. [오늘의 단어] ep. 26 수조권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6번째 주제'로 '수조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수조권 - 소개 '수조권'은 '국가가 관리에게 주는 세금을 대신 수취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수조 권을 국가가 지급을 한 이유는 '관리들의 직역의 대가'로 지급을 했습니다. 국가는 관리에게 '일정한 토지를 지급'해서 그 토지에서 '세금을 수취'하도록 했습니다. - 특징 수조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가가 관리에게 토지를 지급'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토지를 지급한 다는 의미는 토지의 소유권을 주는 것이 아닌 '세금을 수취할 수 있는 권리를 준 것'입니다. 소유권을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가 관직에서 물러나면 다시 국가에 반납을 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수조권을 지급하는 주요 제도는 '관료전(고대), 전시과(중세.. 2021. 3. 3. [오늘의 단어] ep. 25 해동성국 발해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5번째 주제'로 '해동성국 발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해동성국 발해 - 소개 먼저 '해동성국'은 '발해라는 국가의 이명'입니다. 발해가 건국이 되고 나서 '발해의 전성기' 즉 '번영기'때에 '중국에서 발해를 지칭해서 말을 한 이명'이 '해동성국'입니다. '발해의 건국'은 '고구려의 유민인 대조영이 건국'을 합니다. 건국을 할 때의 '발해의 구성은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발해는 '선왕(제10대 왕) 때'에 '전성기를 이룩'합니다. '영토도 확장'을 하고 '중앙의 내분이 없어'져서 '안정화 상태'를 이루게 됩니다. 이때 '해동성국'이라는 이명를 얻습니다. 하지만 발해는 '강성해진 거란에 의해서 갑작스럽게 나라가 멸망'을 당합니다. - 시기 발해.. 2021. 3. 1. [오늘의 단어] ep. 24 후삼국 시대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4번째 주제'로 '후삼국 시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후삼국 시대 - 소개 '후삼국 시대'는 '후백제, 후고구려, 신라의 3국이 존재한 시기'입니다. 앞에 있었던 '삼국 시대와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후삼국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후삼국 시대는 '통일 신라 말기의 신라의 혼란의 가중이 시작점'입니다 중앙의 힘이 약해지자 전국 각지에서 '호족 및 독자적인 세력들이 성장'을 했습니다. 대표적인 세력들은 '후백제의 견훤', '후 고구려의 궁예'가 있습니다. - 시기 후삼국 시대는 '892년 ~ 936년'간 지속이 되었습니다. 총 '44년' 동안 지속이 되었습니다. 후삼국 시대의 시작은 '후백제의 견훤이 광주를 점령을 하고 왕을 칭한 892년'입니다. 끝은 '후백제가 .. 2021. 2. 28. [오늘의 단어] ep. 23 호족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3번째 주제'로 '호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호족 - 소개 '호족'은 '통일 신라 말기에 등장한 지방세력'입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나서 중앙의 힘이 강해서 지방을 잘 통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통일 신라 말기에 '중앙에서 정치적으로 혼란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에 '중앙의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감소'를 했습니다. 통제가 감소를 하자 지방에서 사람들이 '성주나 장군'을 자처하면서 '반 독립적인 세력'을 만들었습니다. - 특징 호족은 주로 '그 지역에서 유력한 세력이거나, 촌주 출신'입니다. 중앙의 힘이 약해져 통제가 사라지자 그 지역의 '행정권과 군사권'을 장악해서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호족들은 대부분 '왕권의 고려 건국'에 '도움을 준 세력'.. 2021. 2. 23. [오늘의 단어] ep. 22 발해의 3성 6부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2번째 주제'로 '발해의 3성 6부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3성 6부제 - 소개 '3성 6부제'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인 발해의 중앙정치제도'입니다. 3성 6부는 '3성'과 '6부'라는 '기구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3성'의 아래에는 '정당성, 선조성, 중대성'이 있습니다. '6부'는 '충부, 인부, 의부, 지부, 예부, 신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특징 발해의 중앙 정치 제도인 3성 6부제는 '발해가 당의 제도를 수용한 것'입니다. 발해가 당의 제도를 수용했다고 해서 그냥 '모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발해는 이 당의 제도를 수용하면서 '독자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발해는 당의 제도를 발해의 사정에 알맞은 제도로 '독창적이게 편성'을 했습니다.. 2021. 2. 22. [오늘의 단어] ep. 21 관료전 & 녹읍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1번째 주제'로 '관료전 & 녹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관료전 & 녹읍 - 소개 '관료전'는 '통일 신라 시대에 정부가 관리의 직역의 대가로 하사하는 토지'를 이야기합니다. 정부과 관리에게 주는 '녹봉을 대신해서 지급을 하는 제도'입니다. 관료전는 '신문왕(제 31대왕) 7년(687년)'에 지급하기 시작을 해서 '경덕왕(제 35대왕) 16년(757년)'까지 지급을 했습니다. '녹읍'은 '신라시대때부터 고려시대 초까지 관리에게 직무의 대가로 지급한 토지'입니다. 녹읍은 '신문왕'때 '폐지'되었다가 '경덕왕'때 다시 '부활'을 합니다. - 특징 관료전과 녹읍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공통점'은 '관리에게 직역의 대가로 토지를 지급한 것'입니다. 관.. 2021. 2. 2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