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8 [생물공학의 기초] ep. 1 형질과 유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형질과 유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형질과 유전 형질(character, trait) '생명체의 모양, 크기, 색깔 등 생명체가 나타내는 특성'입니다. - 쌍둥이도 차이가 나는 것이 형질 때문입니다. 유전(heredity) '자식이 부모를 닮는 현상'입니다. '부모의 형질 일부가 자식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유전자(gene) 'DNA라는 유전물질'이다. 유전자와 형질의 관계 '유전자가 형질을 지배'한다. 'DNA에서 만들어진 단백질이 작용'해서 '사람의 형질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개인의 특성의 차이'는 'DNA 때문'이다. 2022. 11. 26. [오늘의 단어] ep. 119 솔거노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9번째 주제'로 '솔거 노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솔거 노비 - 소개 '솔거 노비'는 '사노비의 한 형태'로 '소유주와 동거하거나 or 근처에 살면서 직접적인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비'입니다. 외거노비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솔거 노비는 '주인의 직영지를 경작'하거나 '주인의 멀리 떨어진 농장에 관리인으로 파견'을 갔습니다. 한마디로 주인과 함께 지내면서 온갖 잡일을 했습니다. '두 번째'로 외거노비와 다르게 '생계의 사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주인과 같이 살기 때문에 주인에 따라서 생활 모습이 결정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재산으로 취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 2022. 11. 26. [오늘의 단어] ep. 118 외거노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8번째 주제'로 '외거노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외거노비 - 소개 '외거노비'는 '소속 관청이나 주인의 거주지에서 떨어져 지내며 각기 다른 형태로 신역을 부담한 노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고려시대 최하층 신분중에 하나'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외거노비는 노비인 신분이지만 '개인적인 가정이나 재산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호적 뿐만 아니라 현 거주지의 별도의 호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신분은 노비'지만 '비교적 자유민 같은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전호로서 주인의 토지를 경작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토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토지도 경작해 경제력을 향상'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 2022. 11. 23. [원예학 개론] ep. 1 원예학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원예학 개론 1번째 주제'로 '원예학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원예학은 무엇인가? 원예(園藝). 울타리를 치고 작물을 재배 '원예'는 '상대적으로 작은 공간에서 경제성이 높은 채소, 과수, 화훼 작물을 재배하는 것'입니다. 원예의 분과 채소 과수 화훼 이외에 '시설, 생활, 사회 원예' 등이 있다. 원예의 문자적, 어원적 의미 - 'Horticulture. 정원 + 가꾸다(서양)'이라는 의미입니다. (Horticulture. 성안 Agriculture. 성 밖) - '園藝(한자)'는 '영어 Horticulture를 번역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울타리 안에서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예의 특징 & 정의 - '근거리(거주지 근처)'에서 '많은 관심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2022. 11. 23. [오늘의 단어] ep. 117 역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7번째 주제'로 '역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역리 - 소개 '역리'는 '고려시대 역참의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아전'입니다. (역참. 중앙과 지방 사이의 명령 전달, 관리의 사행 및 운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역리를 지역마다 다르게 불렀는데 '평안도는 관군, 황해도와 함경도는 참리, 기타 경기 및 하삼도 지역은 역리'라고 지칭했습니다. - 특징 '첫번째'로 역리의 일은 '군사 정보나 왕명을 운반, 사신의 왕래에 따른 영송과 접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리의 일은 '사무적 그리고 세분화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역리들은 '신분의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역리의 신분은 '대부분 양인의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역리들은 '비교적 쉽게 .. 2022. 10. 20. [오늘의 단어] ep. 116 군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6번째 주제'로 '군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군반 - 소개 '군반'은 '고려시대에 경군의 군역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입니다. (경군. 고려시대의 중앙군) 한마디로 '직업군인으로 군역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군반의 기원'을 '삼국 통일 과정에 태조 왕권의 휘하에서 활약한 군사'들입니다. 삼국이 통일된 후에 '고려의 기본적인 군사력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군사들을 '전문적인 군사 집단으로 정착'시킨 것이 '시작'입니다. '두 번째'로 군반들은 '군역뿐만 아니라 토지도 세습'했습니다. 군반들도 '전시과를 통해 받은 토지들을 군역과 함께 세습'을 했습니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56 [.. 2022. 10. 13. [오늘의 단어] ep. 115 향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5번째 주제'로 '향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향리 - 소개 '향리'는 '고려, 조선 시대에 지방 행정 실무를 담당하였던 최하위 관리를 통합하여 일반적으로 지칭한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아전'이라고 불렀습니다. (아전. 관아 앞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 - 특징 '첫 번째'는 향리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존속'한 '관리의 직책'입니다. '두 번째'는 향리는 '지방 호족들이 고려가 건국되면서 지배 체제로 흡수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로 향리들은 '그 지방에 오래 거주해서 그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향리들이 '지방관을 보좌'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이용해서 '향리들이 수탈을 강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더 알고 싶.. 2022. 9. 27. [오늘의 단어] ep. 114 남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4번째 주제'로 '남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남반 - 소개 '남반'은 '고려시대에 궁궐에서 숙직을 하면서 국왕을 시종 하며 왕의 명을 전달하는 일을 맡은 내료'입니다. - 특징 '첫번째'로 '남반의 기원'은 '중국 식의 과거제도가 채용된 고려 광종 때'이거나 '고려의 관제가 정비된 성종 때'로 '추정'을 합니다. '두 번째'로 '남반의 임명된 관료'는 '초기에는 공을 세워도 승진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고려 후대에는 '장군 혹은 고위 관료로 가끔씩 승진'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2022. 9. 22. [오늘의 단어] ep. 113 권문 세족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3번째 주제'로 '권문세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권문세족 - 소개 '권문세족'은 '고려시대의 고려인 문벌 귀족 가문'입니다. 그들은 '고려의 원 간섭기 이후 관료계를 장악한 세력'입니다. '1270~1388년' 사이의 '고려의 지배층'입니다. - 특징 '첫 번째'로 많은 분들이 '권문세족 = 원에 붙어서 출세한 사람'으로 '인식'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문 세족 안에는 '1) 고려 전기부터 이어 내려온 문벌귀족' '2) 무신 정권기에 새로 성장한 가문' '3) 지방에서 세력을 키운 고려인 대지주 층'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권문세족들도 '문벌귀족처럼 음서를 이용해 권력을 세습'했습니다. '세 번째'로 조선을 건국하는 부분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신진사대부들과.. 2022. 9. 21.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