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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인물

[오늘의 인물] ep.2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

by EHAGuide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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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의 2번째 시간으로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생애

정약용 표준영정(1762년~1836년)-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약용은 '1762년 8월 5일(음력 6월 16일)'에
'경기도 광주부(현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정약용은 4남중에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789년 식년 문과로 과거를 급제해서
관직으로 등용이 됩니다.

관직에서 많은 일을 하지만 정조가 죽은 후
1801년에 18년이라는
귀양살이가 시작이 됩니다.

18년이라른 귀향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뒤
'1836년 4월 7일(음력 2월 22일)'
향년 73세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직업

정약용은 '조선의 문신'이자 '실학자'입니다.
기존의 성리학을 중시하는 다른 학자들과
다른 '실제되고 참된 학문'인 실학을
밭아들고 그 실학을 중심으로
조선을 개혁하고자 했습니다.
이 실학을 중심으로
정약용의 업적들로 이어집니다.

●업적

목민심서-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먼저 저서인 '목민심서'가 있습니다.
목민심서는 16년간 귀양 살이는 하는 중에
집필한 책입니다.
'목민심서'는 지방관이 지방을 다스리면서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서술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거중기-출처. 한국사 사전 1 - 유물과 유적·법과 제도

녹로-출처. 문화콘텐츠닷컴

그리고 수원화성을 축조하기 위해서
만든 '거중기'와 '녹로'가 있습니다.
거중기와 녹로는 도르레를 이용해서 만든 기구입니다.
지금의 크레인과 비슷한 도구입니다.
도르레를 이용해서 적은 힘으로
돌을 들어 올릴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두 기구는 수원화성의 건축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정약용은 많은 저서들을 남겼습니다.
경세학에 관련된 책인 '경세유표',
역사지리학에 관련이 있는
책인 '아방강역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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