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8 [오늘의 단어] ep. 13 귀족 회의(3편) - 화백 회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3번째 주제로 '귀족 회의(3편) 화백 회의'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귀족 회의 - 소개 '귀족 회의'는 '삼국 시대나 고려 시대에 귀족들이 모여서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 특징 '화백 회의'는 '신라의 귀족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회의'입니다. 화백 회의는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회백 회의의 수장은 '상대등'이라는 관직을 가진 신하입니다. 회백 회의의 시작은 경주의 육촌(신라의 기원) 사람들의 회의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신라의 진골 귀족 이상의 회의가 되었습니다. 중대사에 대한 결정은 '만장일치'로 결정을 했습니다. 만장일치라는 결정 방법으로 씨족 사회의 전통을 알 수 있습니다. 신라도 동일하게 상대등의 힘이 강해지면 왕의 힘이 약해지고, 상대등.. 2021. 2. 9. [오늘의 사건] ep. 7 왕자의 난(下)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 7번째 주제로 '왕자의 난(下)'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왕자의 난 - 소개 '왕자의 난'은 '조선 건국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 이성계의 왕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난' 입니다. 下편은 2차 왕자의 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주축 '2차 왕자의 난'도 '1차 왕자의 난'과 같이 2세력이 권력을 두고 충돌을 했습니다. '정치 권력을 장악한 조선의 실세인 이방원(5남)'과 '공신에서 밀린 박포와 이방간(4남)'이 충돌을 했습니다. - 일시 2차 왕자의 난은 개성에서 1400년(정종 2년) 1월에 일어났습니다. - 이명 이 2차 왕자의 난은 다른 이름으로 '방간의 난', '박포의 난'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왕자의 난 배경&전개 - 배경 2차 왕자의 난은.. 2021. 2. 8. [오늘의 단어] ep. 12 귀족 회의(2편) - 정사암 회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2번째 주제로 '귀족 회의 정사암 회의'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정사암 회의 - 소개 먼저 귀족 회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귀족 회의'는 '삼국 시대나 고려 시대에 집권층인 귀족들이 모여서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귀족 회의는 '고구려의 제가 회의', '백제의 정사암 회의', '신라의 화백 회의'가 있습니다. - 특징 '정사암 회의'는 '백제의 귀족들의 회의'입니다. 정사암 회의의 주 내용은 '정치 중대사에 대한 논의와 재상을 선출하는 것'입니다. 회의의 이름에 정사암이 들어간 이유는 회의를 사비 근처의 절인 호암사의 정사암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정사암 회의의 시작은 '백제의 사비천도(538년)' 이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회의의 결정은 다수결로 진행이 되.. 2021. 2. 7. [오늘의 단어] ep. 11 귀족회의(1편) - 제가 회의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1번째 주제로 '귀족회의인 제가회의'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제가 회의 - 소개 먼저 귀족 회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귀족 회의'는 '삼국 시대나 고려 시대에 집권층인 귀족들이 모여서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귀족 회의는 '고구려의 제가 회의', '백제의 정사암 회의', '신라의 화백 회의'가 있습니다. - 특징 '제가 회의'는 '고구려의 귀족들의 회의'입니다. 제가 회의의 주 내용은 '고구려의 왕위 계승과 왕권에 대한 견제, 그리고 대외 정복에 대한 중대사 논의'입니다. 제가 회의의 수장은 '대대로(막리지)' 입니다. 이 대대로는 수장이면서 고구려의 왕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대대로의 힘이 강해지면 고구려의 왕권이 약해지고, .. 2021. 2. 6. [오늘의 단어] ep.10 수도 이사 백제 천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째 주제로 '수도 이사 백제 천도'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백제의 천도 - 소개 '백제의 천도'라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천도'가 무슨 의미인지 먼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천도'는 '나라의 도읍 즉 나라의 수도를 옮기는 것'입니다. 백제는 역사상 2번의 천도를 해서 도읍지가 3곳 입니다. 백제의 도읍지 순서는 '한성(한강유역, 위례성), 웅진(공주, 웅진성), 사비(부여, 사비성)'입니다. - 배경 백제가 도읍을 선정하고 천도를 할 때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한성을 도읍으로 선정한 이유는 '농업, 철기 문화 발달, 그리고 한강을 이용해서 선진 문화를 수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다음 웅진으로 천도를 한 이유는 고구려의 장수왕의 남하(진) 정책 때문입니다. 장.. 2021. 2. 5. [오늘의 단어] ep.9 왕이 아니라 마립간?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9번째 주제로 '왕이 아니라 마립간?'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 마립간 - 소개 '마립간'은 '신라의 임금(왕)을 의미하던 칭호'입니다.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시기는 경주 김씨의 신라의 왕위 독점과 중앙 집권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내물 마립간때 입니다. 내물 마립간 이후 6대의 임금, 약 150년간 사용된 칭호입니다. 마립간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으로 신라의 왕권이 강해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예표입니다. - 유례 '마립간'에서 '마립'은 '머리, 대청마루, 고개마루 등의 뜻'으로 '으뜸, 우두머리라는 의미'입니다. '간'은 '유목민족의 우두머리의 호칭'인 '칸'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마립간'은 '간중의 간'이라는 의미로 더 강해진 신라의 왕권을 의미합니다. 2021. 2. 4. [오늘의 단어] ep.8 호우명 그릇 안녕하세요. 오늘의 8번째 주제로 '호우명 그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호우명 그릇 - 소개호우명 그릇-출처. 네이버 '호우명 그릇'은 '경주의 신라시대 무덤은 호우총에서 발견된 그릇'입니다. 그릇의 이름이 호우명 그릇인 이유는 호우총에서 발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릇의 밑바닥에는 '을묘년국강상 광개토지호대왕'이라는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 특징 호우명 그릇의 밑바닥에 적혀 있는 글씨로 그릇이 고구려의 물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호우명 그릇이 신라로 온 시기는 고구려와 신라가 가까운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는 고구려가 신라를 내정 간섭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이유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왜의 공격을 받아서 멸망하기 직전의 신라를 도와졌기 때문입니다. 이 호우명 그릇으로 신라와 고.. 2021. 2. 3. [오늘의 단어] ep.7 율령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7번째 주제로 '율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율령 - 소개 '율령'은 '고대 시대의 나라들의 법'입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면 '율(律)'은 '형법'을 이야기 하고, '령(令)'은 '행정법'을 이야기를 합니다. 율령은 한마디로 통치체제를 왕이 다스리게 편하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 특징 율령은 앞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율령 반포로 통치체제를 중앙집권이 될 수 있게 정비를 합니다. 나라의 통치제도가 중앙 집권 체제로 확립이 되면 왕권이 강해지게 됩니다. 삼국은 율령을 반포를 해서 왕권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율령의 특징이 한가지 있습니다. 삼국의 율령 반포 시기를 보면 전성기 이전에 반포를 합니다. 율령을 반포 함으로써 전성기가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을 .. 2021. 2. 2. [오늘의 인물] ep.6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6번째 주제로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생애 장영실 영전-출처. 제작작가 지산 박영길 화백 '장영실'은 '조선시대의 최고의 발명가'입니다. 장영실의 태어난 연도와 죽은 연도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습니다. 장영실은 본관은 아산현(현 충남 아산)이지만 태어난 곳은 동래현(현 부산광역시)이고 관노의 자식입니다. 장영실은 동래현에서 관노로 일을 했습니다. - 가족 관계 장영실은 특이한 가족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영실의 아버지는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중국의 소주나 항주 출신의 중국인으로 원나라에서 망명한 기술자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관노이지만 처음부터 관노의 신분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만 여말선초의 정치적 혼.. 2021. 2. 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