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어] ep. 97 삼별초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97번째 주제'로

'삼별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삼별초

 

- 소개

'삼별초'는 '고려시대 무신 집권기의

친위대이자 특수부대'입니다.

고려 무신 집권기의

'최 씨 정권의 사병'입니다.

'1232(고려 고종 19)년'에

'고려사에 기록으로

첫 등장'합니다.

원나라와 전쟁이 끝난 후인

'1273(고려 원종 14)년'에

'고려 - 몽골 연합군에 의해

섬멸'됩니다.

 

- 특징

삼별초는 '국가의 군대인 공병'이면서

'사병'입니다.

그 이유는 '최씨 정권이

자신들을 위해서 조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찰, 전투등의 공적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삼별초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치안유지를 위해

매일 밤 순찰을 한 야별초로

시작'을 했습니다.

무신정권이 계속되면서 야별초가

'범위 및 인원을 확대'되어서

'좌별초, 우별초로 분화'가 되었습니다.

이후 몽골과의 전쟁중에

'몽골로 포로로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로 구성'된

'신의군이 창설'되었습니다.

'무신정권은 몽골에게 항복을 하면서

붕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삼별초는 강화도, 진도,

제주도로 이동'하면서

'항쟁을 계속'이어갔습니다.

'1273(고려 원종 14)년'에

'고려 - 몽골 연합군에 의해서

진압'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https://chlwlsrl30332.tistory.com/125

[오늘의 단어] ep. 90 무신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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