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어] ep. 27 녹읍

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27번째 주제'로

'녹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녹읍

 

- 소개

'녹읍'은 '국가에 소속이 되어서

노동을 한 관리에게 노동(역)의 대가로

지급한 토지'입니다.

녹읍으로 '일정 지역의 토지가 지급'이 되고, 

그 지급된 토지에서 '조세, 공물, 역(노동력)을

관리가 세금을 수취'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관리에게 '토지의 수조권을

지급'을 한 것입니다.

 

- 특징

녹읍은 '신라시대의 제도'입니다.

녹읍은 '신문왕 7년(제31대 왕, 687년)'에

'왕권을 강화하고자 폐지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귀족들의 반발'로

'경덕왕 16년(제35대 왕, 757년)에

부활'을 합니다.

신문왕이 왕권을 강화하고자 만든

'관료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녹읍은 관료전과 다르게 '지급받은 토지에서

역(노동력)을 수취가 가능'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