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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오늘의 단어

[오늘의 단어] ep. 107 민전

by EHAGuide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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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7번째 주제'
'민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민전


- 소개
'민전''백성이 소유해 경작한 토지'입니다.
백성들이 '조상 대대로 전래하여 경작하는
사유지'
입니다.

- 특징
민전은 '2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직역의 부담이 없는 농민의 소유지'이고,
'넓은 의미'로는
'양반, 서리, 향리,
군인, 노비 등의 소유지'
입니다.
민전이 역사에 첫 등장한 것은
'통일 신라 시대의 촌락 문서'
'연수 유답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민전이라는 기록은
'고려시대 이후에 등장'합니다.
민전은 '평민전, 민소 경전,
누대 소경 전, 세업 전,

조업 전, 부조 전 등'
'이칭'으로 불러졌습니다.
국, 공유지로서의 '공전'이나 '관전'
'대칭되는 개념'입니다.
민전의 소유권은 '개인에게 있고',
그리고 그 소유권을
'국가에 의해서 확인, 보호'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소유권을 인정해준 것은 먼저
'소농민 경영의 안정'
그리고 '국가 재정 수입의 확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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