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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단어 104번째 주제'로
'전민변정도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민변정도감
- 소개
'전민변정도감'은
'고려 후기 권세가에게 점탈 된 토지나
농민을 되찾아 바로잡기 위해
설치된 임시 기구'입니다.
'1296(고려 원종 10)년'에 '설치'되었고
'1388(고려 우왕 14)년' 이후에
'폐지'되었습니다.
- 특징
전민변정도감은 '3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습니다.
'1번째 목적'은
'권신이었다가 실각한 사람이
불법으로 점탈 한 토지나 농민을
빼앗기 위해서'입니다.
이 경우는 '1269, 1288, 1381, 1388년'에
'시행'되었습니다.
'2번째 목적'은 '노비법의 적용이 불합리해
이를 정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경우는 '1301년'에 '시행'되었습니다.
'3번째 목적'은 '국가적 개혁 정책에 부응해
당시 혼란의 극을 달리고 있던
토지와 노비제도를
과감히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1366년'에 '시행'되었습니다.
이 전민변정도감은 '조선 전기 유학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 민중들에게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 알고 싶은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해서 글을 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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