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14번째 주제'로
'조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조준
- 소개
'조준'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조선의 개국 공신이자
이방원을 왕으로 옹립한 신하'입니다.
- 이칭
조준의 이칭은
'자는 명중, 호는 우재와 송당,
시호는 문충'입니다.
구분 | 이칭 |
자 | 명중 |
호 | 우재와 송당 |
시호 | 문충 |
이칭을 정리한 표
(시호. 왕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는 호)
- 생애
조준은 '1346(충목왕 2, 고려 제29대 왕)년'에
'평양에서 출생'했고,
'1405(태종 5, 조선 제 3대왕)년'에
'사망'했습니다.
- 삶
'1374(우왕 1)년'에 '문과에 급제'합니다.
그리고 '좌우위호군
겸 동례부사에 임명'이 됩니다.
이후 다시 '전법판서에 임명'이 됩니다.
'1382(우왕 8)년'에 '최영 휘하로 임명' 되어서
'경상도로 내려가 왜구를 토벌'합니다.
'1388(우왕 14)년'에 '정도전, 허금'등을
도와서 '우왕을 폐위시키고, 그 후
지밀직사사 겸 대사헌에 임명'됩니다.
'1390(공양왕 2)년'에
'문하부지사 겸 대사헌에 임명'되어
'고려의 전제 개혁을 단행해
조선 개국의 경제적 기반을 형성'했습니다.
'1392(태조 1)년'에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그 공로로 '1등 공신에 임명'되고,
'평양 백에 봉'해집니다.
그리고 '오도도통사에 임명'되어
'조선의 병권을 장악'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방원의 세자 책봉을 주장했지만
자신의 의견이 묵살되자 사직했습니다.
'1398(태조 7)년'에
'제1차 왕자의 난 직후 이방원을 지지'해
그 공로로 '정사 1등 공신에
책록'되었습니다.
'1400(정종 2)년'에 '모든 관직에서 사임'했지만
태종 즉위 후 '1403(태종 3)년'에
'영의정 부사에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1405(태종 5)년'에 '사망'합니다.
- 뒷 이야기
조준은 '권문세족 출신'이지만
'토지제도 개편으로
권문세족을 몰락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토지제도인 '과전법의 아버지'입니다.
'경제육전'을 '하륜과 편찬'해
이후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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